<편스토랑 121회>류수영의 ‘봄동 비빔밥’ 레시피, 만드는 법,
<편스토랑 121회>
류수영의 ‘봄동 비빔밥’ 레시피
류수영은 제철을 맞은 더욱 달큰하고 맛있는 봄동을 꺼내 싱싱한 본동을 보고 신이 나 특유의 잔망미까지 선보이고, 봄동으로 봄동비빔밥을 만들기 시작한다.
[봄동비빔밥]
양념장 재료 ; 고춧가루 4큰술, 소금 1꼬집, 간장 4큰술, 참기름 2큰술, 설탕 1/4큰술
봄동 손질과 비빔밥 재료 : 봄동 1통, 고운 소금 1꼬집, 밥 2인분, 참기름 2큰술, 식용유, 달걀 1개, 깨
만드는 법
[양념 장 만들기]
1. 고춧가루 4큰술, 간장 4큰술, 소금 1꼬집, 참기름 2큰술, 설탕 1/4큰술을 넣어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봄동 손질]
2 봄동 1통을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부드러운 안쪽 잎 부분만 떼어 준비해준다.
3. 깊은 그릇 또는 볼에 2의 손질한 봄동을 넣어주고 고운 소금 1꼬집을 뿌려 밑간을 해준다.
(굵은 소금을 잘 녹지 않으므로 반드시 고운소금을 사용해야 한다)
4. 3의 밑간해준 봄동을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준다.
[봄동 비빔밥]
5. 4의 절여준 봄동에 1의 양념장 1큰술을 넣어 무쳐준다.
(봄동에서 즙이 나올 만큼만 조물조물 무쳐준다)
6.밥 2인분, 참기름 2큰술을 넣어 함께 버무려준다.
(싱거우면 양념장을 더 넣어준다)
7.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주고 달걀 1개를 깨뜨려 달걀 프라이를 해준다.
(프라이팬을 달구지 않은 채로 달걀을 깨트려야 흰자는 쫄깃하고 노른자는 촉촉하게 익힐 수 있다.
(흰자 끝을 바싹 익혀주면 고기 식감이 나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8. 6의 봄동 비빔밥에 7의 달걀 프라이를 올려주고 깨를 솔솔 뿌려주면 봄동비빔밥이 완성된다.
(통깨를 갈아 넣어주면 더 고소하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