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121회>차예린의 ‘자연산 우럭조림’ 레시피,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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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꿀이 2022. 4. 1. 22:27

재료 : 우럭 1마리, 물 약간, 손질 전복 4마리, 무 1/4개, 감자 1개, 대파 1대, 양파 1/2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양념장 : 청양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진간장 2큰술, 맛간장 2큰술, 후추 05작은술, 매실액 2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고추장 1.5큰술, 된장 1큰술, 다진 생강 1큰술

0. 재료준비

1) 미리 내장 손질을 해두었던 우럭 지느러미와 꼬리를 가위로 잘라준다.

2) 1)의 우럭의 비늘이 일어서도록 뜨거운 물을 30초 정도 앞뒤로 부어준다.

3) 비늘 방향과 반대로 토막을 난 무로 슥슥 밀어주며 비늘을 벗겨준다.

4) 비늘을 벗긴 우럭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준 후 칼집을 깊게 내주고 3등

분으로 토막을 내준다.

5) 무, 감자는 넓적하고 두껍게 편으로 썰어주고 대파 양파는 큼직하게 어슷 썰어준다.

6) 홍고추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고 전복은 양념이 잘 배이도록 십자무늬로 칼집을 내준다.

7) 볼에 양념장 재료를 넣어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1. 냄비 바닥에 썰어두었던 무와 감자 순으로 깔아준 후 양념장을 발라준다.

2. 그 위에 우럭을 올려주고 양념장과 썰어준 대파 양파 순으로 올려준다.

3. 맛술 1큰술을 한 바퀴 돌리듯이 부어주고 모든 재료가 살짝 r=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준다.

4. 청양고춧가루 1큰술을 가운데 뿌려준 후 칼집을 낸 전복을 가장자리 부분에 하나씩 잠기도록 넣어준다.

5. 냄비에 뚜껑을 닫아주고 30~40분 정도 중불에서 졸여주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