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평택 닭강정, 전건창 김은선 부부의 닭강정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찰수수가루로 만든 바삭한 닭강정, 닭강정 양념 비법,
<생방송 오늘 저녁>
평택 연 매출 5억 원 닭강정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경기도 평택시의 한 시장에 오면 꼭 먹어야하는 음식으로 닭강정을 뽑고 있다.
이 속 시장으로 전국에서 닭강정을 맛보기 위하여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하는 전건창(56세) 씨와 김은선(56세) 씨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닭강정이란다.
닭강정을 맛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매콤하고 달콤한 닭강정의 양념에 입을 모아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 부부의 닭강정 양념은 부부가 연구한 끝에 만들어진 특제 양념이다.
또한 닭을 염지하는 것과, 파우더도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집의 닭강정하고는 차원이 다른 닭강정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 닭강정 집의 닥은 유난히 바삭하다고 하는데, 그 바삭함의 비밀은 찰수수 가루로 온갖 가루를 몇 포대씩 버리고 나서야 찾아낸 찰수수 비법이란다.
바삭함은 내는 것은 닭에 찰수수 가루를 넣은 파우더를 섞어 줘야 만이 바삭함을 낼 수 있다고 하는데...
다른 바삭함의 비밀을 또 가지고 있다는데, 닭강정들 옆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물건을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선풍기였다.
[뚝딱뚝딱 강정]
주소 경기도 평택시 통복로 50-2
전화번호 : 010-4300-9770
닭강정이 완전히 식기 전에는 절대 손님에게 부지 않는 것이 이 집 닭강정의 철칙이하는 사장님이다.
갓 나온 닭강정을 30분 정도 식혀야만 바삭바삭한 맛있는 닭강정을 만든다고 한다. 부부는 닭강정 가게를 하기 전에 식품 공장 사업을 하였고, 조류독감이 터지면서 큰 타격을 입게 되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거래가 끊어지면서 결국 부도를 맞이했다.
5억 원이라는 큰 빚을 생긴 부부는 아이들은 부모님 댁에 맡기고 쪽방에서 생활한 부부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1년 동안 집에만 있었던 남편 건창 씨는 이렇게는 더 이상 살 수 없다는 마음에 시장에 닭강정집을 차리게 되었단다.
건창 씨네 닭강정은 입소문을 타면서 가게는 잘 되기 시작하였고, 그런 결과 연 매출 5억 원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부부는 닭강정 덕분에 5억 원의 거액의 빚도 갚을 수 있게 되었고, 닭강정 덕분에 집도 살 수 있게 되었다.
부부를 다시 일으킨 닭강정의 비법이 무엇인지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