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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구룡포 과메기 , 포항 구룡포 과메기 주문, 구룡포 꽁치과메기,
꿀이꿀이
2023. 1. 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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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말릴수록 깊은 맛 황태, 육포, 과메기
말릴수록 깊은 맛이 더욱 살아나는 건조식품의 세계 황태와 육포 과메기는 겨울철 영하의 날씨 속에서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만들어진 황태가 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추운날씨에 말린 과메기와 소고기를 건조하여 맛의 풍미를 살린 육포는 인내와 정성으로 식품을 말린다.
포항 과메기
추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말려진 쫄깃한 식감의 과메기를 자랑하는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
구룡포에서는 과메기를 말리기 위하여 작업자들은 밤잠을 설쳐가며 일을 하고 있다는데...
과메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꽁치 할복 작업으로 내장을 제거하고, 뼈와 살을 분리하느라 작업자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움직인다.
꽁치 꼬리가 떨어지지 않도록 손질하는 것이 포인트라는데, 하루 작업하는 꽁치의 양은 대략 2,500마리로 보통 오후부터 시작돼는 작업은 밤새도록 이어진다.
과메기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작업자들은 잠을 이겨내며 일을 하고, 이후 해수를 사용하여 세척 작업을 거쳐 하나하나씩 일일이 건조대에 꽁치를 건다.
작업자들은 같은 작업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 어깨가 아프고 결리는 일이 다반사이고, 힘들게 손질된 과메기는 해풍과 실내 건조를 마쳐 약 30시간 꼬박 말려야만 겨울철 별미 중에 별미인 과메기가 완성된다.
맛있는 먹거리를 위해 인내와 정성을 들여 과메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작업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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