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청주 김치공장,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 건강발효식품 김치, 수출효자 김치

<극한직업>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

 

2022년 역대 최고 수출액을 달성한 세계인의 입맛을 잡았다는 K-푸드는 코로나19 이후에 건강식으로 자리 잡았으며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 수출 물량에 더욱 바빠졌다.

 

 

김치

세계인의 식탁을 사로잡은 김치.

충청북도 청주의 공장에서는 다양한 김치를 만들어 내는데, 이른 아침부터 작업자들은 분주한데, 김치는 건강 발효 식품으로 떠오르며 수출효자 식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독일, 네덜란드, 베트남, 호주, 일본 등등 아주 다양한 나라들에 김치를 수출하고 있다.

배추김치는 가장 많이 수출되는 김치로 싱싱한 배추를 소금물에 절여 세척한 후에 김치를 만든다.

 

 

예전에는 외국인의 입맛에 맞춰 변형하여 수출했지만, 이제는 한국의 전통적인 김치 맛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염도와 매운 맛만 조절하여 내수용 김치와 비슷한 공정 과정으로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수출을 하기 위해서는 나라별로 허가되지 않은 첨가물을 반드시 빼야하고, 수출국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발효되지 않도록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갓김치, 파김치 등 다양한 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문 양도 늘어 더욱 바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