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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여성기술자들, 여성정비사 서울 수입 정비센터, 김도희 ㅈ장서진 정비사,
꿀이꿀이
2023. 3. 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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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편견의 벽을 넘어라,
여성 기술자들
남성 작업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내려온 직업에 힘과 기술이 필요하지만 도전장을 내민 여성 기술자들이 있다.
자동차 여성 정비사는 무거운 공구를 들고 자동차 내부를 수리하고, 가마솥 여성 주물원은 뜨거운 쇳물을 나르고 부으며 가마솥을 주조한다.
길고 무거운 도배지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여성 도배사와 본인의 기술과 능력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여성 기술자들을 만난다.
여성 정비사, 자동차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
서울의 수입 자동차 정비센터에 매일 들어오는 다양한 자동차들을 수리하느라 바쁘게 움직인다.
정비센터에서 일하는 정비사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두 사람이 있는데, 여성 정비사 김도희 씨와 장서진 씨이다.
김도희 씨는 자동차기업의 상담원으로 사무직 일을 했었는데, 고객들과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자동차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마음에 정비 일을 배우기 시작해 7년 차 정비사로 일을 하고 있다.
장서진 씨 자동차 관련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정비사 일을 시작해 센터 내에서 가장 어린 나이이지만, 기술만큼은 인정을 받고 있는 정비사이다.
서진 씨는 엔진오일, 타이어 교체 같은 간단한 일, 사고로 파손된 차량을 해체해 새로운 부품을 교체해 넣은 일도 막힘없이 척척해낸다.
국산 자동차에 비해 비교적 부품이 크고 무겁다 보니 들어옮기고 장착하는 일은 때로는 버겁고 힘들지만 자신의 손에서 다시 탄생하는 자동차를 보면 마음이 뿌듯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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