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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꿀이 2023. 3. 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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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팔색조 마초의 꿈

 

자연인 안최호

 

 

무시무시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자연인 안최호(66).

봄기운이 찾아온 산중에는 겨울동안 얼어있었던 땅들이 녹고, 자연도 봄맞이를 시작하는 숲속에 자연이이 살고 있다.

자연인은 등에 지고 있는 짐에서 기이한 울음소리가 들리고 복면을 쓴 살벌한 모습의 자연인은 보는 순간 무섭다는 생각마저 든다.

 

 

안최호 씨의 거인국은 골동품 하나하나 정성을 드려 전시하여 볼거리가 많고, 수많은 성장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강복장으로 전 세계를 넘나드는 화려한 과거가 있단다.

자연인은 중학교를 졸업한 후 해병대에 간 선배를 동경하게 되었다는데, 각 잡힌 팔각모를 쓰고 제복을 입은 모습, 남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선배의 모습에 반해 자연인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대신 최연소 해병대에 입대하는 길을 택하였다.

 

 

최호 씨가 해병대에 입대한 이후 여러 가지 고된 훈련을 꿋꿋하게 버텨내며 누군가를 돕기 위해 내 한 몸 불사르리라다짐하며 맨손으로 빈집털이범을 잡아내기도 했다는데, 해상구조대에 들어가 인명구조도 하고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또한 혼자 몸으로 해외 취업에 나가 의협 정신을 빛내기도 하였다는데, 가족을 위해 홀로 리비아에서 버스 운전사로 일하던 19897월 손님을 버스에 태우고 공항으로 가던 중 추락하는 여객기를 발견하고, 위험한 것은 알지만 고민도 하지 않고 사고 현장으로 버스를 돌려 수많은 사람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본인을 국민 영웅안최호 씨는 그 이후에도 그의 인생 도전의 연속이었다.

가족을 위해, 곤란한 상황에 부딪힌 사람을 위해, 더 나아가 국민을 위해 도전을 이어가는 자연인이다.

자연인은 경찰공무원이 뒤기 위해 노력하였고, 무소속 지방선거에 출마하기도 했고, 하지만 항상 사람들에게 헌신하고픈 마음은 같지 않은 결과였다.

 

 

경찰공무원 시험을 오랫동안 준바하였지만 낙방하고, 무소속으로 나간 지방선거에서는 어차피 안 될텐데 포기해라라는 주변 사람들의 비난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던 세상이 지쳐 시간이 흐를수록 몸과 마음이 점점 쇠약해져갔다.

그때 그가 가장 먼저 떠올렸던 것은 마음속에 항상 품고 있던 산이었다.

 

 

어머니가 알려준 산 약초, 아버지가 한옥 짓는 법을 일려주셨던 산골에서 행복을 재현하기로 해 자연으로 돌아가겠다.’는 꿈을 이룬 지금은 파란만장한 인생을 넘어 진장한 안식처에 도착하였다.

이번에는 자신만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대 출신 자연인은 밀리터리 의상과 해병대 물품을 집 곳곳에 놓아두었고, 봄맞이를 위해 움직여도 지친 기색이 전혀 없는 무한 체력을 자랑한다.

자연인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의 비결은 아무리 불러도 질리지 않은 노동요라고, 가발과 가면을 쓰고 한바탕 신나게 각설이 춤을 추고, 전 세계 오래를 섭렵해 주크박스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다.

화덕도 만들고 집채만 한 멧돼지 고기도 순식간에 손질하고, 열정 넘치고 힘도 넘쳐나는 자연인 상남자 안최호 씨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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