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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20대 마장동 칼잡이 최재환, 마장동 축산물 시장 칼잡이, 한우 온라인 판매 택배,

꿀이꿀이 2023. 3. 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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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20대 마장동 칼잡이 최재환(마장동 축산물 시장 칼잡이)

 

20대 칼잡이 한우로 연매출 140억 원의 성공 비결

 

한우로 연 매출 140억 원을 달성한 마장동 칼잡이 최재환 씨.

최고의 외식 메뉴 한우는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풍미로 많은 사람들의 최애 음식이다.

 

 

비싼 가격 때문에 한 번 외식을 할 때 엄두가 잘 나지 않는 메뉴 한우가 가격의 거품을 빼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1+, 1++ 등급의 한우를 판매하여 연 매출 140억 원을 올렸다.

갑부는 마장동에서 맛은 기본이고,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까지 삼박자를 골고루 갖춘 재환 씨의 한우다.

서울 성동구에서 한우 전문 육가공업체를 운영하며 유명한 한우 식당에 납품을 하고, 온라인 판매까지 전국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갑부 재환 씨는 대한민국 축산물 도매시장 마장동 축산물 시장의 칼잡이라 불리고 마장동에서 일한지 11년으로 그는 소의 뼈와 살을 발라내는 발골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꽃등심, 살치살 아는 사람만 안다는 고급 부위 토시살까지 갑부 재환 씨의 칼끝을 거쳐 분리한다.

 

 

그가 한 달 동안 작업하는 고기의 양은 약 60톤으로 전국에 거래처만 100곳이 넘어 작업장에서 발골을 전담하는 직원만 5명이고, 명절에 4,000~5,000개의 택배 주문이 쏟아져 발골하는 작업자들은 끊임없이 뼈와 살을 발라내야만 한다고 한다.

 

 

재환 씨의 성공 비결은 직접 발골하고 가공하고, 포장 유통이 가능해 인건비를 대폭 줄여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박리다매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일찍 일을 시작하는 재환 씬 어린 나이 때문에 신뢰가 떨어질까 거래처에 거래를 거절당하기 일쑤였단다.

거절당할 때면 그는 말을 섞어줄 때까지 찾아 갔단다.

 

 

그는 그렇게 발로 뛰며 쉼 없이 노력한 결과 온라인 판매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납품하여 연 매출 140억 원을 달성했다.

지금은 정육 관련 아르바이트부터 업체 운영까지 11년 경력의 어엿한 대표가 되었다.

 

 

갑부는 고가의 한우를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식품제조 업체와 협업해 갑부의 한우를 활용하여 떡갈비를 개발하고 있다.

한우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갑부의 이름이 한 번쯤 나올 수 있는 정육 업계의 큰 손이 되고 싶다는 재환 씨의 남다른 꿈을 소개한다.

 

[한우이츠]

 

https://smartstore.naver.com/eats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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