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성수동 한우이불덮밥 장어덮밥 훈연, 잠실 돼지 생 갈빗집, 최강 덮밥 줄서는 식당 갑부 김용진, 손님갑부 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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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꿀이 2023. 3. 25. 00:28

덮밥계 최강 비주얼 줄 서는 식당의 특급 비밀 연 매출 37억 원 이끈 덮밥.

퍼포먼스, 비주얼 최강 덮밥 갑부 김용진.

자칭 손님 갑부라는 김용진 씨는 요식업계의 격전지인 서울 성수동에서 오픈 한 달 만에 웨이팅 맛집을 일궈냈다.

용진 씨가 손님을 불러 모으는 비결은 실물을 영접하고 싶게 만드는 퍼포먼스와 비주얼이이 눈으로 한 번, 맛으로 두 번 손님들을 사로잡는 비결이란다.

용진 씨의 식당의 시그니쳐 메뉴는 ‘한우 이불 덮밥’으로 밥 위에 이불처럼 1++등급의 한우 우둔살위에 성게알과 참다랑어, 단새우, 고등어 초절임, 달걀 카스테라 등 10가지 재료가 수북하게 올라가 있어 한우이불덮밥이란 별명이 붙여졌다.

장어덮밥은 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가 남다른 푸짐한 스케일로 장어덮밥을 먹기도 전에 손님들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다.

또한 갑부가 손님들을 부르는 비법은 퍼포먼스도 한몫하고 있다는데, 오픈형 주방에서 화려한 짚불 쇼와 손님들의 테이블 앞에서 이루어지는 스모킹 건 쇼는 맛에 대한 기대감과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했다.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입소문을 탔지만, 치열한 성수동에서 오래도록 살아남기 위해 덮밥 맛을 지키고자 1++등급의 한우와 수산시장 최고의 상품만을 고집하고 있다.

최고의 한우와 수산물 재료들을 매일 아침 수작업으로 손질해 정성까지 더해지며 연 매출 15억 원을 달성하며 성수동 맛집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용진 씨가 웨이팅 맛집으로 이뤄낸 곳을 이곳 뿐 만이 아니라는데, 잠실에 위치한 갑부의 돼지 생 갈빗집도 엄청난 웨이팅을 자랑하고 있단다.

용진 씨는 직접 고기 분할 작업과 포 뜨기, 100~200번의 걸친 칼집 작업까지 직접하고, 갈빗대를 가운데에 세워 놓고 언덕처럼 고기를 말아 놓는 플레이팅까지 고집하고 있다.

잠실의 생 갈빗집 또한 맛을 기본이고 비주얼까지 사로잡으며 오픈 1년 만에 연 매출 12억 원을 달성했다.

갑부 용진 씨는 몇 년 전까지 대전에서 6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성공의 가도를 달렸다는데, 서울에서 다시 자리를 잡는다는 것은 그에게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용진 씨는 지인들의 만류에도 2019년 청담동에 고깃집을 개업하며 가게가 자리 잡을 무렵 코로나19로 시련을 맞게 됐다.

그는 힘든 시기를 버틴 결과 현재 운동선수, 연예인들도 찾아오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해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하였다.

그가 이번에는 1미터에 달하는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는데...

손님을 불러 모으는 필승법으로 연 매출 37억 원을 달성한 갑부 용진 씨의 노력과 성공의 비결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