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편승엽 찬찬찬, 가수 편승엽의 일상생활, 사업 실패로 생활고, 두손주 육아와 시흥 작은 농장

<현장특보 특종세상>

‘찬찬찬’의 편승엽(58세)

 

가수 편승엽의 일상을 공개한다.

1995년 발표한 곡으로 ‘찬찬찬’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현재 편승엽은 시흥의 작은 농장에서 수십 가지의 작물과 닭을 기르는 농부가 되어 두 손주의 육아를 직접하고 있으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데뷔한 이후 편승엽은 ‘찬찬찬’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기니긴 법정 공방을 벌어야 했으며 법원은 편승엽의 손을 들어주었지만 대중의 차가운 시선만이 남아 가수 활동을 접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 이후에도 연이은 사업의 실패로 남들을 모를 생활고를 겪으며 그는 부모님의 든든 아들이자 다섯 아이의 아빠로 인생을 달리기로 결심하게 된다.

이제는 가수로서 다시 대중들 앞에 서고 싶다는 편승엽의 이야기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