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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331회>나는 비트코인을 샀다, 가상화폐시장 '영 앤 리치' 탄생, 비트코인의 도전, 2세대 가상화폐 이더리움, 화폐의 변신, 거대한 투기장 미래는, NFD(대체불가능 토큰), 디파이(탈중앙화금융)

꿀이꿀이 2021. 5. 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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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나는 비트코인을 샀다.

2021. 530일 일요일 밤 950분 방송

1개에 65천 달러까지 급속도로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비트코인은 5월 들어 폭락과 폭등을 반복하며 금융시장까지 흔들어 놓았다.

도지코인은 일론 머스크의 말 한마디 때문에 유명해져 국내 한 거래소에서 일일 거래액이 코스피와 코스닥을 추월하게 되었다.

가상화폐시장은 24시간 상하안가 없이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영 앤 리치들이 탄생하고 다른 쪽에서는 사기꾼과 중독자가 넘쳐났다.

전 세계에 불어 닥친 가상화폐 투자 열풍 현장을 취재한다.

 

신뢰의 붕괴, 비트코인의 도전

31살 한정수 씨는 3년 전 시작한 가상화폐 투자로 대박을 내고 지난 봄 파이어족에 합류했다. 그는 비트코인과 달러의 차이는 신뢰의 기반이 정부가 아닌 코드에 있을 뿐이라고 말을 한다.

장재윤 씨는 2세대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채굴한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네트워킹이 가상화폐의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의 핵심이라 설명한다.

비트코인은 세계 각국에서 정부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며 탄생했다.

드러나 이제는 높은 가치 변동으로 화폐와 자산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

 

 

화폐의 변신

돈에는 세 가지 기능이 있다. 교환의 매개, 가치의 척도, 가치의 저장수단, 전통 화폐는 이 세 가지를 모두 담당했지만, 미래의 화폐는 다를 수 있다.”

전 세계 주요 대학에서 최초로 가상화폐 정규과목을 개설한 데이비드 여맥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금융학과장은 가상화폐는 전통화폐와 다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2세대 가상화폐는 NFT(대체 불가능 토큰),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등 새로운 영역에서 활용 가능성을 선보였지만, 제대로 된 가차 평가가 이뤄지고 있는지를 의문을 제기되어지고 있다.

거대한 투기장 미래는

현재의 가상화폐의 가격은 거품인가, 대표적인 2세대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만든 비탈릭 부테린은 가상화폐는 더 니상 장난감이 아니지만, 지금의 거품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경고하기도 한다.

실체 없는 코인이 난립하고 거대한 투기장으로 변질된 가상화폐의 시장. 2030세대가 여기에 가장 많이 뛰어들었고, 그 안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조차도 지금의 무질서가 1%의 혁신 가능성마저 지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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