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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셰어하우스의 모든 것, 선정릉역 강남 한복판의 코리빙하우스, 신촌지역 셰어하우스, 경남남해 셰어하우스
꿀이꿀이
2021. 6. 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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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셰어하우스의 모든 것
따로 또 같이 산다.
600만 대에 들어서고 있는 대한민국 1인 가구 수가 늘어나고 있다.
2030세대에게는 새로운 주거 형태의 셰어하우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해 먼저 찾아간 곳은 선정릉역 도보1분 거리의 강남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코리빙하우스는 방을 나누어 쓰는 일반적인 셰어하우스와는 달리 부엌과 화장실을 겸비한 독립적인 방이 있는 곳이다.
일반 오피스텔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13층에 위치한 라운지에서는 입주민들이 모여 식사를 함께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현재 입주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인근에서 직장을 다니는 30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대학교들이 밀집해 있는 신촌 지역으로 셰어하우스가 마을 단위로 지어져 있는 곳으로 일상생활에서 문화, 즐거움, 배움을 함께 하기 위해 일부러 셰어하우스를 찾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본다.
지방에는 서울과는 다른 필요에 의해 셰어하우스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 한 달 살기 붐과 코로나10로 인해 재택근무가 많이 활성화되면서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근무자들이 늘면서 원하는 곳에서 일하면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경남 남해에 위치한 한 셰어하우스까지 카메라가 찾아가 그곳에서의 생활을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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