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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한기범의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행사, 양치승의 근육 농구, 한기범 심장수술2번의 가족력

꿀이꿀이 2021. 6. 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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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한기범 심장수술 두 번

허재에 잊지 못할 은혜입어

대한 민국 레전드 센터 한기범을 깜작 놀랄게 만든 양치승의 근육 농구가 펼쳐지는 가운데,

이를 본 한기범은 양치승에게 자신이 주최하는 자선 농구대회 참가를 권유하게 된다. 한기범이 10년째 열고 있는 농구대회에는 그동안 다니엘 헤니, 이특, 정진운 등 수많은 톱스타들이 선수로 참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양치승은 학창 시절 이후 농구를 해 본 적이 없다며 초대에 난감해 했지만 심장병 어린이 돕기 위한 행사라는 말에 한기범의 권유에 기꺼이 수락하며 농구 연습에 들어가게 된다.

양치승은 처음에는 어색한 드리블로 초보티를 제법 내더니 키가 작아서 힘들 것 같은 레이업도 단번에 넣는가 하면, 근육을 이용해 장거리 3점 슛도 성공시키는 등 뜻밖의 농구 재능을 선보이며 전설의 센터 한기범도 감탄하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195cm 전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박광재는 그동안 자신이 받았던 지옥 훈령의 복수를 다짐하며 양치승에게 1:1 대결을 제안하고, 두 사람의 승부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선천적으로 심장이 안 좋은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한기범은 이로 인하여 아버지와 남동생을 잃고 자신도 심장 수술을 2번이나 받았다고 밝히며 출연진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를 계기로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후원하는 대회를 열게 되었다.

한기범은 허재에게 평생 잊지 못할 은혜를 입었다며 고마워하고, 농구의 전설은 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었던건지 궁금증이 생겨난다,

양치승의 첫 농구 도전 현장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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