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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솔이의 걸음걸이 '룰루랄라 워킹', 사랑이의 필라테스 사랑, 스완자세와 홀드자세를 하는 사랑이, 사람처럼 행동하는 강아지들
꿀이꿀이
2021. 6. 2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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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사람처럼 행동하는 특별한 견 솔이& 사랑이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강아지가 사람처럼 행동하는 강아지들.
특별한 행동을 하는 강아지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해서 찾은 주인공은 다름 아닌 솔이(비숑 2세 수컷)이다.
집에서는 평범한 강아지이지만 산책만 나가면 사람이 신날 때 걷듯이 행동하는 특별하게 걷는다. 엉덩이를 흔들고 뒷다리는 점프하듯이 걷고 가끔은 다리를 공중에서 부딪치며 걷는 것이 특징인 강아지이다.
지금까지 다른 개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솔이의 걸음걸이는 전문가들도 놀라울 정도라고 하는데, ‘룰루랄라 워킹’은 보면 볼수록 미스터리하기만 하고, 솔이도 사람처럼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걷는 건지 아니면 다리가 불편해서 특별하게 걷는 것인지 궁금해지는데 왜 그렇게 걷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다른 강아지는 사람처럼 필라테스를 즐긴다는 사랑이(말티즈 5세 수컷)도 만날 수 있다. 필라테스 사랑이는 자신에게 맞는 도구만 있다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침대 매트 위에 올라가 중심을 잡은 뒤 홀드 자세를 취하고 상체를 위아래로 숙이는 스완자세까지 하는데...
사랑이의 못 말리는 필라테스 사랑을 위해 ‘국내 최초’ 필라테스 강사와 사랑이가 함께하는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사랑이의 완벽한 자세에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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