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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포토제닉 아시아>1부, 그랑블루의 유혹 팔라우, 다이빙 명소 블루홀과 블루코너, 프리다이빙 전문가 노명호 교수, 아이고 다리, 맹그로브크랩, 인공 뱃길 저먼채널 만타가오리 ..

꿀이꿀이 2021. 7. 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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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포토제닉 아시아

202175() ~ 79() 840. EBS1

내 맘속에 저장해두고픈 풍경들을 찾아, 아시아 5개국으로 떠나는 여정!

세계에서 가장 큰 대륙, 아시아!

48개국이 살아가는 그 광활한 땅

제1부. 그랑블루의 유혹. 팔라우

75일 월요일 저녁 840

"물속 깊이 내려가면 바닷물은 더 이상 푸른빛이 아니고

하늘은 기억 속에서만 존재하고

남은 것은 오직 고요. 고요 속에 머물게 되지

깊은 바다만이 삶의 안식처였던 외로운 소년을 그린 프랑스 영화. 그랑블루.

그랑블루는 영어로는 ‘BIG BLUE’로 번역되며, ‘큰 파랑’, ‘거대한 바다를 의미하고 있으며. 포토제닉 아시아의 첫 여정으로는 눈이 시린 그랑블루를 만날 수 있는 지상 최고의 낙원, 팔라우로 떠나개 된다.

경비행기 투어로 하늘에서 내려다 보이느 투어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찾아간 팔라우의 다이빙 명소인. 블루홀 과 블로코너. 프리다이빙 전문가 노명호 교수를 따라 블루홀과 블루코너의 화려한 바다 생물들과 함께바다를 누려본다.

 

 

과거, 일본이 한국인들을 강제로 징용해 건설하게 한 아이고 다리를 건너 돌아온 코로르에는 팔라우의 전통 음식과 공연 등 로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시장이 열려 여행자의 발길을 붙잡는다.

이튿날은 현지인과  팔라우의 명물 맹그로브크랩을 직접 잡아 보고 즉석에서 신선하고 푸짐한 맹그로브크랩찜을 맛볼 수 있다. 1900년대 초 독일이 광물 운송을 위해 건설한 인공 뱃길 저먼채널에서 날아다니는 담요로 불리는 만타가오리의 우아한 유영을 보고 코로르섬과 펠렐리우섬 사이에 445개의 섬이 모여 있는 록아일랜드로 향한다.

오랜 시간 파도에 깎여 기묘한 모습의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록아일랜드의 백미는 젤리피시레이크. 독성이 없는 백만여 마리의 해파리들과 함께 헤엄치는 경험은 팔라우가 아니면 그 어디에서도 가질 수 없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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