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원희의 피 터지는 결혼생활, 17년 결혼 유지 비결, 자매들의 게이트볼경기, 김원희를 위한 시어머니의 결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원희 ‘종갓집 맏며느리, 나 때문에 시댁 제사 끊겨“
2021년 7월 1일 밤 8시 30분 방송
김원희 “17년차 결혼 생활 유지 비결, 피 터지게 싸운다.”
“왜 그렇게 못 해?” 혜은이, 김영란의 분열 위기
김원희와의 하루가 공개된다.
자매들은 김원희의 제안으로 사선가의 앞마당에서 게이트볼 경기를 펼치게 되는데, 처음 해보는 게이트볼에 낯설어하는 자매들은 금세 승부욕에 불타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서로 상대편을 견제하고 도발하면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이 중에서도 김영란의 도발에 순둥이인 혜은이가 정색을 하며 욱하는 모습까지 보인다고 하는데 어떤 일이 있었기에 그런 모습을 보였을까?
평소 잘 지내던 자매들을 틀어지게 만든 게이틀볼 게임의 승자는 누구일지?
김원희를 위해 결단을 내린 시어머니
자매들의 치열했던 게이트볼 경기를 마치고 저녁 식사하던 중 김원희는 김영란에게 “사대부집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고 말을 했고, 이를 들은 김영란은 “너도 종갓집 며느리니?”라고 물어 김원희는 종갓집 맏며느리라고 밝혔다.
김원희와 김영란은 “쉽지 않죠.”라고 물으며 눈빛을 주고받는다.
김영란은 애환이 묻어나는 눈빛에 종갓집하면 빠질 수 없는 제사에 대해 언급을 했고, 김원희는 시어머니와 첫 대면 후 “시어머니가 제사를 없앤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과연 김원희 때문에 종갓집 제사가 끊긴 이유는 과연 무엇 때문일까?
김원희의 피 터지는 결혼 생활
또한 자매들은 그동안 별로 공개되지 않은 김원희의 남편에 대해 궁금증을 표했는데, 이에 김원희는 17년째 결혼생활을 할 수 있는 건... 남편을 떠올리며 “(남편과) 이렇게 안 맞는구나.”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더라며 “아직도 피 터지게 싸운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자매들은 김원희에게 “란 번도 이혼 생각한 적 없냐?”는 질문에 김원희는 알 수 없는 표정을 보여줘 더욱 김원희의 결혼생활에 대해 궁금해진다.
김원희의 피 터지게 싸우면서도 여전히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지 사선가 자매들과 김원희의 하루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