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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의 두가지 버전 카레, 당근 넣은 카레와 넣지 않은 카레 레시피 공개, 경남 창원 당근 농가, 당근 폐기 처분현장,

꿀이꿀이 2021. 7. 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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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당근 페기 처분 현장

이번 주 맛남의 광장에서는 산지 폐기라는 심각한 위기에 처한 경남 당근 사연과 당근을 활용한 색다른 레시피가 공개 된다고 한다.

국민 채소 당근이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채소로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어지고 있는데 만남의 광장SOS를 보냈는데...가장 먼저 당근이 위기에 처하였다는 말을 듣고 곽동연과 최예빈이 경상남도 창원의 한 당근 농가를 찾아간다.

당근 하우스에 도착한 두 사람은 충격에 빠지고 마는데, 농민이 정성을 들여 키운 당근을 산지에서 폐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당근 농민은 하락한 시세로 시간과 작업비를 들여 수확하는 것보다는 폐기하는 것이 더 나은 상황이라고 털어놓는다.

또한 농민은 수확을 해도 저온 창고에 물량이 너무 많아 저장을 할 수 없다는 농민의 말을 들은 곽동연과 최예빈은 저온 저장 창고로 향하고, 현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1400톤이라는 엄청난 당근 재고에 당혹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맛남 연구소에서는 당근 농가를 갈리기 위해 백종원의 본격적인 당근 레시피 연구에 들어가는데, 평소에 카레 마니아로 알려진 백종원은 당근 카레를 선보이며 자신이 숨겨왔던 요리 비법을 아낌없이 알려준다.

 

 

이를 본 최원영은 저게 백선생님 스타일이구나.”라며 연신감탄을 멈추지 않는다. 또한 최원영은 촬영장 한쪽에 숨겨 두었던 연구 수첩을 꺼내 백종원의 팁을 받아 적고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웃음을 준다.

최원영이 받아 적는 모습을 본 백종원은 이건 필기할만하지라고 하며 최원영을 흐뭇하게 바라본다.

최원영은 촬영이 끝난 후 집에서 백종원의 당근 카레 요리를 만들어 SNS에 인증샷을 찍어 올리기도 하고, 매주 과도한 열정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최원영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당근의 광장이 오픈되고, 이번 체험에서는 백종원이 손님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백종원은 당근의 맛이 얼마나 좋은지를 알려주기 위해 당근을 넣은 카레와 넣지 않은 카레 두 가지를 준비해 맛을 비교하게 한 것이다. 두 가지의 카레의 맛을 본 손님들의 반응은 엇갈렸는데...

특히 평소에 당근을 좋아하지 않은 아이들은 당연히 당근이 없는 카레를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 이를 지켜본 백종원은 손님들에게 숨겨둔 진실을 공개한다.

백종원의 말을 들은 손님들은 모두 놀라워하며 깜짝 이벤트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하는데, 모두를 놀라 게 만든 백종원의 거짓말과 두 가지 버전의 카레의 정체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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