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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1부,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이르헨티나, 산텔모벼룩시장, 멘보사 포도고장, 전통요리 아사도, 틸레 산티아고 칠레요리 '칼디요 데 콩그리오

꿀이꿀이 2021. 7. 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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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남미, 취향 저격 가이드북

2021726~30

 

1부.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아르헨티나

726일 월요일

남미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시작은 열정과 낭만의 나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산텔모 벼룩시장에서 탱고처럼 낭만적인 삶을 살고 있는 노부부를 만나 전통춤을 배워본다.

 

 

미국에는 카우보이, 남미에는 가우초가 있다.

티그레의 외딴섬에는 전기, 물도 들어오지 않고, 가우초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자연을 존중하며 순응하며 살아가는 그들만의 낭만을 따라간다.

 

 

멘도사 포도 고장에서 만난 또 다른 가우초 가족은 아르헨티나 가우초의 전통과 자긍심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영화 속 가우초들의 멋진 올가미 기술도 배워보고 , 가우초들이 먹었던 음식에세 유래한 아르헨티나 전통 요리 아사도를 함께 나누며 가우초들의 낭만적인 문화에 취해본다.

 

 

멘도사 야간 국제 버스를 타고 칠레 산티아고로 간다.

산티아고는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산티아고 중앙시장에서 갓 잡은 생선의 신선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을 방믄해 칠레 국민들이 사랑하는 민중시인 파블루 네루다가 즐겨 먹었다는 칠레 요리 ‘칼디요 데 콩그리오’ 도전해본다.

칠레에서 해장국으로 즐겨 먹는다는 시원한 국물 맛에 그동안 쌓여 있던 여독이 풀린 정도로 시원하다.

 

 

산티아고의 밤은 낭만적인 분위이기의 카페에서 노래와 함께 여행을 마무리하고, 이들처럼 자신을 사랑한다면 아르헨티나와 칠레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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