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모델 성휘 멸치 사업, 수산물카페 '해가인' 위치, 멸치 강정과 멸치 칩 판매 구입, 연 매출 21억원 갑부 성휘, 노이즈 한상일 사업 파트너, 멸치 사업가 성휘
<,서민갑부>
돌아온 모델 성휘의 변신, 연 매출 21억 원의 갑부
국내외 유명 브랜드 패션쇼의 캐스팅 ‘0’순위였던 톱모델 성휘 씨가 멸치사업으로 연 매출 21억 원의 갑부가 된 사연을 소개한다.
성휘는 10년 전 모델로서의 입지는 물론이고, 인기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승승장구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어촌 마을의 귀어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스타 모델로 잘 나가던 그가 바닷가를 걷는 어부가 된 사연이 공개되게 된다.
성휘 씨가 귀어한 곳은 충청남도 보령시로 그의 고향이자 그의 부모님이 멸치 사업을 하고 있는 곳으로 10년 전 귀향한 이후 멸치잡이부터 건조 등 모든 과정을 도맡아 했다고 하는 성휘 씨는 불안정한 소득과 밥반찬, 육수용으로 소비가 많은 멸치에 대한 인식 때문에 그의 사업을 쉽지는 않았다.
그런 그가 사업을 하나 둘 늘려나가기 시작하면서 그 첫 번째 사업이 바로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었다. 카페에서는 커피와 함께 말린 멸치도 팔기 시작해 수산물 카페라고 불리는 이곳에서는 어디어세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멸치를 판매하고 있었다.
[해가인카페]
주소 : 충남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337
전화번호 : 041-631-2752
그 메뉴는 1년여 동안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만들어낸 강정과 칩을 개발한 것이다. 견과류와 곡물, 멸치가 듬뿍 들어간 영양 만점 건강식에 고급 선물로도 좋아 인기를 얻어 덕분에 연 매출이 21억 5천만 원이라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또한 그는 현재 해외 진출까지 노리고 있다고 하는데...
이번 서민갑부를 통해 수출을 위한 회의 자리를 마련한 그의 사업 파트너인 가요계의 인기 그룹 노이즈의 한상일 씨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가 무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어머니의 전화 한 통으로 허름한 작업복을 입은 사업가로 변신하게 된 계기가 되었는데, 바로 돈이 필요하다는 어머니의 전화 한 통 때문이었다.
부모님이 운영하는 공장의 사업은 수입보다는 지출이 더 많았기 때문에 적자가 날 수밖에 없어 부채가 12억 원이 이르러 이대로 가다간 모두가 무너지게 될게 뻔했기 때문에 성휘 씨는 그날로 귀향을 선택하게 되었다.
부모님의 잘못된 시스템을 바로잡아 3년 만에 부채를 모두 상환하며 21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이다.
현재 그는 부모님이 피와 땀으로 일구어낸 멸치 사업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부모님이 지내온 험난한 세월을 보상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연 매출 200억 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워 앞으로 달려 나아가는 중이다.
대한민국 톱모델에서 멸치 사업가로 변신한 진정한 바다 갑부가 된 성휘 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해가인 식품판매]
주소 : 충남 보령시 천북면 짓개길 47
전화번호 : 041-641-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