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송종국의 근황, 홍천 두메산골 약초와 농사꾼의 모습, 자연인 송종국의 사연과 일상,

< 현장르포 특종세상>

송종국 근황

돌연 사라졌던 송종국의 근황은

두메산골에서 농사와 약초를 캐며 살고 있다.

깊은 산 속에서 밀짚모자를 쓰고 있는 농사꾼의 모습을 하고 있는 송종국.

 

 

2002년 한.일 월드컵의 4강 신화의 주역인 송종국, 꾸준히 방송 활동을 하던 중 돌연 자취를 감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이 근황을 전한다.

가까운 지인은 물론이고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싶어 도망치듯 산골 속으로 들어가게 된 송종국이 ‘자연인’이 된 사연과 일상을 공개한다.

 

 

방송에서 송종국은 해발 1000m 깊은 산골 텃밭에서 고추와 배추, 로메인을 직접 농사를 지으며 산에서 약초를 캐서 담금주를 담그는 등 평화로운 산골 일상을 전하게 됐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자상하고 친근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여러 루머들이 겹치면서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가는 이 하나 없는 이곳에서의 생활이 정말 행복하다.”라며 산골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