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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4부, 알프스 러드 무비 스위스, 프리 알프스, 영화 에얼리언 특수효과 스위스 예술가 한스 루돌프 기거, 알프스 뮈헌, 피츠 글

꿀이꿀이 2021. 8. 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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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풍경은 영화처럼

2021년 8월 2일 ~8월 6일

영화 속 풍경들을 찾아 떠나는 영화기행

4부, 알프스 로드 무비 스위스

8월 5일 목요일

여행자의 로망인 환상적인 비경을 품은 스위스는 가는 곳마다 풍경이 되고 밟히는 곳마다 그림이 되는 곳인 스위스.

첫 여정 그뤼예프에서 시작해. 스위스 서부, 동부와 달리 산지로 이뤄진 ‘프리 알프스’ 지역에 자리한 산골 마을 동화 같은 마을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 독특한 명소 기괴한 뼈대와 해골로 장식된 내부 기거바다.

영화 <에얼리언>에서 놀라운 특수효과로 외계 괴물을 고안해낸 스위스 예술가 한스 루돌프 기거가 디자인한 곳이다. 우주공간에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를 체험하고 알프스의 전형적인 풍경을 따라 뮈렌으로 향해,

쉴트호른 기슭에 위치한 마을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 영화 <007 여왕폐하 대작전>의 액션신을 찍은 장소가 그대로 남아 있다.

현재에는 영화세트장을 레스토랑으로 개조해 운영 중이 있으며 ‘피츠 글로리아’ 건물 전망대에서 장엄한 알프스의 산맥을 감상한다.

전망대에는 곳곳에 007를 떠올리게 하는 소품과 내부 장식들로 가득 찬 레스토랑 안에서 제임스 본드를 만나, 영화 속 풍경을 걷듯 이어지는 스위스 동부의 도시 쿠어로 향해 스위스 여행의 백미인 빙하 특급을 탈 수 있는 곳 쿠어에서 마테호른의 도시 체르마트까지의 기찻길은 알프스의 절경들이 다라 다니는 구간이다.

환상특급을 타고 체르마트에 도착해 머디서든 마테호른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스위스이 청정자연을 느낄 수 있는 퐁뒤를 맛보고 산악기차를 타고 고르너그라트산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서의 다른 장관, 천사의 도시 엥겔베르그는 티틀리스산으로 가는 거점이다.

360도 회전식 곤돌라 티틀리스 빙하동굴, 정상 눈썰매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된 티틀리스산에서 설산의 즐거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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