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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5부, 셰익스피어 인 무비, '노팅힐'의 포토벨로 마켓의 서점, 고향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 '햄릿', '맥베스'의 인버네스의

꿀이꿀이 2021. 8. 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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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풍경은 영화처럼

2021년 8월 2일 ~8월 6일

영화 속 풍경들을 찾아 떠나는 영화기행

제5부, 셰익스피어 인 무비

8월 6일 금요일 방송

셰익스피어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다.

그의 삶과 작품들은 여러 영화의 소재가 되었고, 이야기와 영화를 따라 영국의 런던에서 시작된다.

영국의 런던은 세계적인 도시이자 곳곳에 촬영지가 숨겨 있고, 과거 셰익스피어의 주 활동무대였던 이곳 도시에서 영화 <노팅힐>의 촬영지 포토벨로 마켓의 ‘노팅힐 서점’ 찾아간다.

셰익스피어의 고향인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으로 향해 온통 셰익스피어 캐릭터로 꾸며져 있는 작은 마을, 그의 생가를 찾아가 4대 비극 중 가장 유명한 <햄릿>의 명대사도 듣는다.

<맥베스>는 셰익스피어의 비극 중에 특히 많은 감독에 의해 영화화 된 직품이다. 이 비극은 시작은 스코트랜드 인버네스의 코더성을 떠나 코더상을 배경으로 권력을 향한 인간의 추악한 내면을 그린 <맥베스>의 이야기는 폐허가 된 더노타성에서 파멸을 맞게된다.

셰익스피어의 희극 <베니스의 상인> 무대 아름다운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중심지 산 마르크 광장, 베네치아 고딕 양식의 대표 두칼레궁전의 ‘원로원의 방’이 바로 <베니스 상인>에서 재판이 이뤄졌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베네치아 인근의 빌라 포스카리는 여기에서 영감을 받아 <베니스의 상인>의 여주인 포시아 집이 묘사됐던 곳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이곳 저택에서 영화와 함께 그 풍경을 걸었던 여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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