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인도 나니, 나니의 오이소박이,나니의 첫 번째 플로깅, 한식 소개 영상 콘텐츠, 똑순이 나니,

<이웃집 찰스 299회 인도 나니>

인도 나니

2021년 8월 10일 저녁 7시 40분 방송

 

인도에서 한국으로 온 인도 똑순이 나니.

나니는 2019년 인도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오게 됐다.

 

 

그녀는 한국 드라마를 보다가 자신과 한국이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과감하게 한국행을 택하게 되었다.

한국에 온 이후 나니는 공부하랴 아르바이트 하랴 그녀는 단 하루도 허투루 쓰는 일이 없는데...

 

 

똑순이 나니의 한국 생활을 들여다보는데, 똑순이 나니는 오이소박이 요리사로 한국에 오기 전에 이탈리아 요리학교에서 공부하고 스페인 레스토랑에서 일을 해 요리 만큼은 자신 있다고 하는 나니이다.

 

 

냉장고에 넘쳐나는 오이를 보다 멋한 나머지 그녀는 두 손을 걷어붙이고, 한국 사람보다 더 깊은 손맛으로 뚝딱 오이소박이를 만들어낸 나니표 오이소박이를 맛 본 룸메이트의 평가는 과연 어떨까?

 

 

작은 힘으로 지구를 구하자.

 

 

어릴 때부터 나니의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일상 쓰레기를 줄이고 한 번 산 물건을 오래 사용했다고 말하는 나니는 환경 보호를 위해 플로깅에 도전한다.

 

 

과연 그녀의 첫 번째 플로깅은 어땠을지?

그녀의 첫 도전은 영상을 통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나니.

 

여름방학을 맞아 인터십을 하게 되면서 외국인들에게 한식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게 되고, 재료 준비부터 촬영까지 전 과정을 혼자 진행하게 되면서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줄줄이 일어나고 마는 가운데, 나니는 어떻게 첫 번째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