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장터 9회> 포천 열무, 정호영 셰프의 열무 풀코스 요리, 여주 꿀고구마, 박애리 시어머니 양혜자의 고구마생채무침, 혜자네 밥찬, 열무김치와 짜장라면
<랜섬장터 9회>
전국 8도 특산물의 착한 소비 촉진으로 농가도 돕고 우리의 식탁까지 챙길 수 있는 1석 2조의 기회이다.
이번 특산물로는 여름철 환상의 짝꿍인 포천 ‘열무’와 ‘여주 ’고구마‘로 수분 가득한 여름철 원기 회복의 대표주자인 열무를 판매하기 위해 홍현희와 직접섭외한 허경화과 정호영이 경기도 포천에 떴다.
열무의 본격적인 판매에 먼저 앞서 공식적인 승리의 요정인 정호영 셰프의 다채로운 포천 열무 풀코스 요리의 향연이 펼쳐보인다.
홍현희와 허견환은 뜻밖의 열무 코스 요리의 호사를 마음껏 누려보는데, 열무 엄마와 열무 총각으로 변신해 홍현희이는 라이브를 위해 시어머니에게 직접 배워온 열무김치 레시피를 공개한다.
바로 직접 담가 먹는 열무김치와 짜장라면이 침샘을 자극하고 아는 맛이 더 무서운 법이라고, 구매 욕구를 마구 부르는 먹방이 펼쳐진다.
여주 꿀고구마 밤처럼 고소하고 꿀처럼 달달한 여주의 고구마 판매에 나선 장윤정, 그리고 요리 똥손 며느리들을 구원해줄 오늘의 스페셜 게스트 박애리의 시어머니 양혜자 여사의 출격이 기대되는 가운데...
혜자네 반찬이 오픈된다.
요리 장인에게 배워보는 쉽고 간단한 고구마 반찬,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먹는다는 양혜자 여사만의 고구마 생채무침 비법을 전수한다.
혜자네 반찬에서 ‘오늘의 수제자’를 건 세 가정의 며느리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지는데, 과연 오늘의 수제자가 된 며느리는 누구일까?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열무와 꿀고구마의 대결에서는 어떤 지역의 특산물이 더 많이 판매되었을까?
아홉 번째 ‘명예의 전당’에 오른 팀이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