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바다 수호대 해양경찰 24시, 해상 대테러 인명구조, 해양경찰 특공대와 항공대 24시, 저공바행 항공 조종사, 인명구조 해양경찰 특공대,
<극한직업 667화>
바다의 수호대, 해양경찰 24시
2021년 8월 21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송
해양경찰의 하루는 해상 치안을 책임지고, 날마다 고된 일과의 연속이다.
해양경찰은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관할구역 순찰과 실전 훈련이 기본 업무이고, 국내외 어선의 불법 조업과 인명사고 등 일촉즉발의 상황을 해결하는 것 또한 경찰의 임무 중에 하나다.
24시간 내내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다고 한다.
어획량의 급감의 주된 원인은 불법 조업 외국 어선들의 무분별한 남획은 우리 어획량 급감의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해양경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대한민국 바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현장을 찾아가 본다.
해상 대테러와 인명구조, 해양경찰 특공대와 항공대 24시
해상은 불시에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고,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는 해양경찰 항공대의 역할이 중요하다.
항공대는 가장 먼저 사고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전파하고, 수색 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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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km/h 속도의 헬기를 조정하는 베테랑 조종사에게도 익수자를 구조해내는 순간의 저공비행은 쉽지 않은 일이다. 저공비행을 하다가 함께 바다로 실종될 수도 있는 위험 속에서도 항공 구조사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익수자를 향해 바다로 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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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테러 범죄에 대처하고 침몰 선박 내 생존자를 구출하는 등의 인명구조는 해양경찰 특공대의 가장 중요한 업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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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특공대의 훈련은 해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건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최대한 실제 상황과 유사한 악조건 속에서 시행한다. 어떤 말에는 변사체 수거작전 등을모통해 트라우마를 얻기도 하고 대원들은 소중한 생명을 구한다는 의식과 책임감으로 두려움을 극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