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삽시다>이은하 혜은이와 라이벌 시절 비화 고백, 이은하 결혼 무산 아버지 때문, 박원숙의 첫 밤무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은하 “혜은이 옆에서 빵 한 조각 편하게 못 먹었다” 라이벌 시절 비화 고백

2021년 8월 25일 수요일 방송

 

박원숙 “밤무대 행사 갔다가 5층에서 뛰어 내리려 했어”

이은하 혜은이하고 차별 당했다.

80년대 디스코 여왕으로 불리었던 이은하가 사선가에 찾아왔다.

 

 

이은하의 등장에 오랜만에 보는 얼굴, 자매들은 누구보다 이은하를 반갑게 맞이해주고, 자매들과 회포를 풀던 이은하는 혜은이와 라이벌이었던 시절 헤은이 때문에 차별 당했던 설움을 폭로하는데...

 

 

혜은이의 여리한 모습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덩치가 있는 이은하는 빵 한 조각을 먹을 것도 구박을 받았다거 한다, 이은하는 둘 사이 불거졌던 불화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는데, 과연 이은하와 혜은이 사이에 불화설은 진실일까?

 

 

이은하, 아버지 때문에 결혼이 무산됐다.

이은하는 결혼까지 화려하게 했던 혜은이를 언급하며 자신은 “아직 결혼 안 한 처녀”라고 밝히며 첫사랑과 결혼을 하려고 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지금까지 결혼을 못 했다고 전한 그녀는 “아버지가 흰자를 보이시더라.”라며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은하의 결혼 반대에 이어 아버지 때문에 큰 빚을 지게 된 이은하가 결혼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스릴러였다.” 박원숙의 첫 밤무대

이은하는 빚 청산을 위해 매일 밤 밤무대 행사를 다녔다고 해 그 당시 연예인들에게 큰돈을 벌게 해주었던 밤무대는 이은하 뿐만 아니라 여러 연예인들의 주 무대가 되었다.

 

 

큰언니 박원숙은 “나도 했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라며 밤무대에 대해 깜짝 고백해 충격을 주었다. 또한 박원숙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스릴러야”, “5층에서 뛰어내리려 했어”라고 해 다시 한 번 자매들을 놀라 게 만들었다.

 

 

그 당시 박원숙을 극단적 상황으로 만들었던 곳은 무엇이었을까?

이은하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담긴 이야기를 함게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