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노포 손맛> 경동시장 안동 손칼국수, 연탄돼지갈비집 감초식당 갈빗살, 40년 노포 100% 암퇘지 돼지갈빗집, 38년 노포 손칼국수콩가루 면과 건진 국수

<생방송 오늘 저녁>

노포의 손맛을 찾아라

 

경동시장 국숫집 노포 식당

노포라 불리는 식당들은 어느 때보다 빠르게 면화하는 세상 속에서 변하지 않는 맛을 지닌 식당이다.

오래된 손맛을 찾아 떠난 경동시장, 시장을 구경하다 세월의 포스가 느껴지는 식당을 발견하게 되어 들어간 곳은 38년 동안 시장을 지키며 국숫집을 하고 있다는 노포집이다.

 

 

보통 면을 따로 삶아내지만 끓인 육수에 면발을 삶아 건져내는 건진 국수가 특징이다.

진하게 우려낸 멸치 육수에 콩가루를 넣어 반죽하는 면발은 쫄깃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곳 노포의 겉절이는 젓갈 없이 담아 깔끔한 맛을 더해주고 38년 손맛 담긴 국수 한상이 만들어진다.

 

[안동 손칼국수]

주소 :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 36길 3 신관 지하 1층 8-2호

전화번호 : 02-965-3948

 

 

[전주 보리밥]

주소 :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 36길 신관 지하 1층 110호

전화번호 : 02-965-5608

 

 

또 한가지 경동시장하면 빼놓을 수없는 것이 한약재거리는 모두가 떠난 약재 거리에 유일하게 남아 40년 동안 손맛을 지키고 있는 곳 돼지갈빗집이 있다.

 

 

돼지갈빗집에서는 100% 암퇘지 갈빗살을 직접 손질하여 단짠단짠의 양념으로 재워 연탄불에 구워내고 있다.

연탄불에 타지 않게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내면 불향 가득하고 은은하게 양념이 밴 돼지갈비가 만들어진다.

 

[감초식당]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약령서길 28

전화번호 : 02-962-4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