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인천 신포시장 야채치킨, 신포 야채치킨, 정대수 정종권 부자 야채치킨, 특급비법 가루 야채치킨
<생방송 오늘 저녁>
동인천의 먹거리 성지인 신포시장.
이 시장 안에는 연 매출 6억 원을 자랑하는 가게가 있다고 한다.
가게의 정체를 찾아 가보니 유독 한 곳만 쉴 새 없이 손님들로 가게 앞이 항상 북적인 곳, 손님들의 한 손에 봉지 하나씩 꼭 쥐고 돌아가는데, 이곳의 메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의 정체는 바로 치킨으로 사림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치킨으로 대박집을 운영하고 있는 정대순 정종권 부자를 소개한다.
코로나 19 때문에 홀 운영은 축소하고 배달과 포장을 중점으로 하고 있는 이 치킨 집의 월평균 매출은 5000만 원이라 한다.
겉으로 보면 일반 프라이드치킨 같은데, 손님들의 반응은 하나 같이 평범한 프라이드가 아니라고 하는데...
프라이드를 자세히 관찰해보니 튀김옷 아래 콕콕 박힌 초록별이 있는 ‘채소치킨’을 만들어 6억 원을 달성했다고 한다.
‘채소치킨’의 대박의 비밀을 파헤쳐보기 위해 염지한 닭은 사용하지 않고, 국산 신선육만 배달받아 직접 염지를 하고 있다는 치킨집이다.
‘채소치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밑간에도 양파 마늘이 듬뿍 들어가고 닭의 잡내를 제거해주는 이곳만의 특급비법 가루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이렇게 여러 재료를 배합하여 밑간 작업을 한 뒤 24시간 닭을 숙성시켜 사용한다고 한다.
숙성시켜준 닭을 반죽 옷을 입히고 기름에 튀겨내기만 하면 채소치킨답게 청양고추와 깻잎을 직접 가루를 만들어 튀김가루에 섞는 것이 두 번째 대박 비밀이라 말한다.
아버지에게 전수받은 아들의 튀김 기술까지, 평범하지 않은 대박 치킨 가게의 비밀을 파헤친다.
[신포야채치킨]
주소 : 인천 중구 우현로 49번길 신포시장 내 5호
전화번호 : 032-772-5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