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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험 집, 쫓겨나서 지은 집> 강릉 라라무리 시즌3 , 김철 박수비 라라무리, 횡성 교과서 같은 목조주택, 김현수 김은주 부부의 목조주택, 교과서대로 잘 지은 집, 모범적인 목조주택

꿀이꿀이 2021. 8. 3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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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험 집>

두 번의 이사 끝에 지은 라라무리 시즌 3

강릉 바닷가의 폐가를 고쳐 살았던 김철, 박수비 부부는 예술가 남편이 직접 고친 폐가는 드라마 촬영지로 쓰일 정도로 인기가 참 많은 곳 이란다.

그렇게 전세여서 원치 않게 집을 떠나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되어, 부부는 또 다른 폐가를 구해 두 번째 집으로 이사하게 되었다.

 

 

두 번째 집은 6년을 계약했지만 부부가 간과했던 것은 그 땅이 길이 통하지 않는 맹지였던 것이다.

그 결과 결국 길 주인과의 분쟁으로 계약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또 다시 원하지 않지만 그 곳을 떠나야만 했다.

부부는 더는 떠나지 않을 장소 부금자리를 짓기 위해 영혼까지 끌어 모아 돈을 모았다는 부부의 세 번째 <라라무리 시즌3>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 집일까?

 

 

횡성의 교과서 같은 목조주택

횡성의 풍경 좋은 산 중턱에 김현수, 김은주 씨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을 소개한다.

이 목조주택은 현수 씨가 직접 지은 집으로 단정하고 깔끔한 목조주택이다.

 

 

부부는 전셋집에서 살다 원치 않게 살던 집을 떠나야 했던 사연이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 날 집주인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었던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삼안 부부는 평생 떠나지 않아도 되는 우리 집을 짓기로 결심하고 현수 씨는 공부하고 손으로 직접 지은 집을 본 임형남. 노은주 소장은 매우 교과서대로 잘 지은 집, 모범적인 목조주택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은 목조주택을 만나본다.

교과서처럼 지었다는 목조주택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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