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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썸과 빚 사이, 로맨스의 잔혹사 , 소개팅앱 소개팅녀, 분양대행사 업체, 분양업체의 유혹과 소개팅녀 양성 회사의 교육방식,
꿀이꿀이
2021. 9. 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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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로맨스 잔혹사 : ‘썸’과 ‘빚’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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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있을 인연을 꿈꾸며 영준 씨가 시작한 ‘소개팅 앱’은 어느 날 그에게 드디어 한 여성이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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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 씨의 이상형인 외모, 성격, 목소리, 말투까지 완벽한 그녀를 실제 만남에서도 거침없이 호감을 표시하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그녀와 행복한 미래를 꿈꿨던 영준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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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데이트 중 뭔가 이상하게도 자꾸만 자신의 회사로 가자는 그녀는 왜 그러는 것일까?
영준 씨를 데려간 곳은 다름 아닌 ‘분양대행사’로 그녀의 사무실 직원들과 그녀의 달콤한 제안이 이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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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제안에 넘어간 영준 씨는 신도시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투자를 권유하는 그녀의 말을 믿고 결국 억대 계약을 하게 되었고, 매달 받을 수 있다고 했던 월세는 오간데 없고 결국 대출 빚만 떠안게 돼 버린 영준 씨였다.
영준 씨와 똑같은 상황에 처했다는 남자들이 한둘이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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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을 달콤한 말로 유인해 빚더미에 앉게 만든 그녀는 과연 누구이었을까?
피해자들은 제각각이지만 소개팅 여성들이 일하는 회사는 다 같은 곳이었다.
사회초년생들을 부동산 대박을 미끼로 노리는 분양업체의 유혹과 소개팅녀를 양성하는 회사의 교육방식까지 파혀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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