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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한솔양계 황한솔 갑부, 무항생재 유정란 갑부,'폴리페놀 나노코팅기술', 살모넬라균 99%와 달걀 신선도 유지 코팅 기술, 달걀로 연 매출 120억원,

꿀이꿀이 2021. 10. 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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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갑부 황한솔

무항생제 유정란으로 갑부되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낸 갑부는 아버지가 운영하실 때 보다 12배 높은 매출을 일궈내며 갑부, 황한솔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20211분기 가구당 평균 구매량이 137개에 이르는 대표적인 식재료로 우리 식탁에 빠지지 않고 자주 오르는 달걀이다.

갑부, 한솔 씨는 최근에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는 달걀 판촉사원을 자처하며 압도적인 달걀 판매율을 자랑하고 있다.

소문이 많은 갑부를 둘러싼 정체는 누구인지, 왜 직접 달걀 판촉을 나세게 되었는지 오늘 주인공 황한솔 갑부를 만나 들어본다,

 

 

충청남도 당진의 양계장이 갑부를 알부자로 만들어주었다고 하는데, 물 좋고 공이 좋은 이곳에서 닭 5만 마리가 매일 신선한 달걀을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예전의 양계장은 사람의 손이 많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자동화시스템으로 양계장을 운영되고 있어 그전보다는 적게 사람들이 필요로 한다.

 

 

[한솔양계]

주소 : 충남 당진시 면천면 면천로 165

전화번호 : 070-7775-5600

영업시간 : 10:00~17:00

 

 

그래도 갑부의 손길이 필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닭들의 영양제를 챙기는 일인데, 닭들의 스트레스의 감소를 위한 영양제는 물론이고 온도와 습도까지 조절하며 신선한 달걀을 생산하려 노력하고 있는 갑부이다.

하지만 바로 출하할 수 없다고 하는데, 양계장에서 집란 과정을 거친 뒤 갑부의 특별한 기술을 더하기 위하여 유통 센터로 옮겨져야 한다.

 

 

유통센터로 옮겨진 달걀들은 표면의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세척과정을 거쳐야만 하고, 다음 수상한 액체가 뿌려지는데...

 

 

수상한 액체의 정체는 바로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을 99% 제거하는 것은 물론이고, 신선도까지 유지할 수 있어 갑부의 달걀 신선도 유지 코팅 기술이다.

기존에는 채소에만 적용되었던 기술을 갑부의 제안을 달걀에도 적용한 뒤 특허까지 받은 세계 최초의 기술이라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 양계장을 맡아서 하게 된 갑부는 지금은 달걀에 진심이지만, 평생 양계장에서 일한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진 뒤, 교수로써 학생들을 가르치던 한솔 씨가 한 순간에 양계장 대표님이 되었지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살충제 파동 사건으로 일어나 한솔 씨의 비극은 멈출 줄을 몰랐다고 한다.

 

 

그로인해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돼 카이스트 연구킴과 함께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막을 수 있는 달걀을 만들기 위해 연구를 시작하여 '폴리페놀 나노코팅기술'을 만들어 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고 아버지가 운영하실 때보다 무려 12배의 높은 매출을 일구어낸 황한솔 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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