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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40년 설렁탕 '남문설렁탕', 고기왕 설렁탕과 수육전골, 1~3미리 두께의 최상의식감

꿀이꿀이 2021. 10. 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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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소 한 마리 풍미를 품었소, 40년 내공 설렁탕

 

고기왕을 찾아간 곳은 서울 강서구 에 무려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특별한 설렁탕과 수육 전골을 선보이고 있는 특별한 고기왕이 숨어 있다.

 

 

오늘 고기왕이 선보이는 첫 번째 메뉴는 설렁탕으로 맛의 승부처는 바로 남다른 내공과 정성에 있었으니 매일 6시에 출근해 40년 전에 배운 전통방식 그대로 국물을 끓이고 있다는 국수왕이다.

이곳의 육수는 최상급 품질의 사골과 잡뼈와 함께 소머리를 통째로 넣어 3시간 동안 육수를 끓이고, 다시 물을 조절해 4시간 동안 푹 끓여 2차 육우를 완성한다.

 

 

마지막으로 고소한 차돌양지와 고기왕만의 특급 비법 재료를 넣어 3차 육수를 끓여주면 그 어디서도 맛 볼 수 없었던 특급 설렁탕이 완성된다.

 

 

 

[남문설렁탕]

주소 : 서울 강서구 강서로 385 2층 208, 209호

전화번호 : 0507-1397-9314

 

 

설렁탕 육수를 함께 넣어 담근 김치까지 더해지면 그 맛은 더욱 특별하다.

두 번째 고기왕의 야심작은 진한 설렁탕 국물에 촉촉이 적셔 먹는 전골 수육은 부드러운 코와 입 쫄깃한 볼살과 진한 풍미의 우설과 고소한 차돌양자, 쫀득한 힘줄까지 귀한 부위 한 번 맛볼 수 있는 메뉴라고, 고기 부위별로 1mm~3mm의 일정한 두께로 초고속으로 썰어내는 것은 기본이고 최상의 식감을 사수하기 위해 고기 익힘 상태에 다라 결을 달리해서 썰어내는 범절 할 수 없는 내공이 엿보인다.

 

 

고기의 식감, 풍미, 맛 모두를 잡은 완벽한 설렁탕을 맛볼 수 있다.

설렁탕집 주인장은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입문해 한 평생 동안 설렁탕과 수육에 일생을 바친 고기왕을 소개한다.

 

 

주인장은 죽을 때까지 그 명맥을 이어가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며 고기왕이 일생이 담겨져 있는 한 그릇 40년 내공의 설렁탕과 전골 수육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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