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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테마기행>남미 최고의 바랑키야 축제, 칸델라리아 성모축제, 지프 로데오 피케, 지프 퍼레이드 이파오,

꿀이꿀이 2021. 10. 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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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날마다 축제, 맛있는 인생

20211025~1029

 

지금 지구촌 어딘가에서는 축제가 벌어지고 있을 것이다.

인생의 맛이 담겨 있는 세계 곳곳의 축제 현장으로

지구촌 별별 축제 여행

여행길 위에서 마주치는 최고의 행운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세계 축제들을 만난다.

2부, 다 함께 춤을 콜롬비아

1026일 화요일

 

‘춤’으로 시작해 ‘춤’으로 끝나는 열정의 나라 콜롬비아의 뜨거운 열기 속으로 향하는 콜로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시작되는 여정이 시작된다.

보고파의 구시가인 칸델라리아는 16세기 스페인식 건물과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문하예술의 중심지이다.

 

 

매년 2월 열리는 칸델라리아 성모 축제는 성모을 기리는 의미와 마을을 탄생을 기념하는 축제로 성대하게 열리고 도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민족과 공동체가 각자의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축제를 즐긴다.

축제를 즐긴 후 험준한 산악 지대에 자리한 도시 몬테네그로는 일반 승용차가 다니기에 거친 지형으로 인해 힘 좋은 지프차가 도시의 중심 운송수단으로 발달하였다

 

 

지프차의 문화가 만들어낸 특별한 볼거리, 앞바퀴를 들고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지프 로데오, 피케다.

매년 몬테네그로에서 지프 퍼레이드 이파오가 개최되며 이 아슬아슬하고 멋진 묘기를 단체로 감상한다.

 

 

콜롬비아의 다양한 축제 중 ‘카니발’은 1년 내내 축제가 열린다고 할 정도로 크고 작은 카니발이 곳곳에서 열리지만 그 중 제일은 바랑키야 축제이다.

 

 

매년 2월 콜롬비아의 제 1항구도시 바랑키야에서 열리는 카니발로 연간 250만 명 이상이 모여드는 남미 최고의 축제로 꼽히고 있다.

 

 

유럽, 아메리카, 스페인, 포르투갈에 아프리카 흑인 문화와 콜롬비아 원주민 문화까지 골고루 섞여 지역 인종도 상관없는 하나가 되는 축제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그 가치를 인정받기도 한 바랑키야 축제의 열정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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