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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676화> 타이니 하우스, 작은 집의 행복 타이니하우스, 바퀴달린 집, 6평짜리 타이니하우스,

꿀이꿀이 2021. 10. 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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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676화>

작은 집의 행복, 타이니 하우스

20211030일 방송

 

타이니 하우스는 최소화된 면적에 생활공간을 집약시킨 이동식주택이다.

최근 들어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많은 인기를 끌어 개인의 삶에 맞춰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맞춤 가구 제작은 기본이고, 향토로 단열을 하는 집부터 바퀴를 달아 이동하는 집까지 나의 삶에 맞춘 행복한 작은 집을 짓는 현장을 찾아간다.

 

 

작지만 행복한 타이니 하우스

일반주택은 6개월 이상 시간이 갈려 만들어지는데 반해 타이니 하우스는 3~4주면 완성되는 집이다.

짧은 시간에 지어져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벽과 창문 단열은 기본이고, 바닥에는 황토를 이용하여 단열 작업을 꼼꼼히 하고 있다.

 

 

황토는 꼬박 3일을 24시간 내내 30도의 온도로 말려야만 하는데, 시멘트로 바닥을 마무리 하지 않고 친환경적인 재료를 쓰면서 전통 구들장 형식으로 단열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타이니 하우스는 시간과 정성을 들여 완성된 집은 현장으로 옮겨지며 1층과 2층을 나눠 배달 운송하고 있다.

 

 

새벽 4시 집을 배달하는 날 1층 무게만도 6톤에 이르고, 집이 크고 무겁기 때문에 차량이 낳니 없는 새벽에 집을 운송해야 원활한 설치를 할 수 있게 된다.

집을 설치하는 날, 현장에 비가 와 땅은 미끄러운데 타이니 하우스는 과연 무사히 설치할 수 있을지? 타인 하우스가 만들어지는 처음과 끝을 함께 따라가본다.

 

 

작은 집에 딱 맞는 활용도 높은 가구

가구의 중요성은 6평짜리 공간을 효율성 있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하다. 맞춤 가구를 사용하는 것이 작은 집에서의 포인트인데, 타이나하우스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구들은 크기가 커서 사용하기가 불편하다.

 

 

그래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용도가 다양한 가구나 사용자 편의에 맞춘 가구를 제작해야만 한다.

빈틈없이 모든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작업자들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침대 밑 부분을 신발장으로 만들기도 하고, 테이블 매립은 기본이고, 세면대와 일체형 샤워기를 설치해 공간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용도가 다양한 다용성 가구를 만들고 조립하려면 정확한 수치를 재야만하고 꼼꼼하게 확인해야만 한다.

이뿐 아니라 최근 들어 사물 I.O.T (사물 인터넷)을 설치해 조명 색을 바꾸는 것, 습도 온도 조절까지 모두 핸드폰으로 쉽게 조절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타이니 하우스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트렌드하며 내 삶에 딱 맞는 편리함을 더한 타이니 하우스를 만난다.

 

 

어디서든 내 집과 함께 바퀴 달린 집

편리함을 더하며 바퀴 달린 집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바퀴 달린 집은 본인의 차에 연결하기만 하면 어디든지 이동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바퀴 달린 집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건 무게 경량화이다.

 

 

바퀴 달린 집은 자동차로 분리할 수 있는데, 소형 트레일러 기준으로 3.5톤 이하이기 때문에 집의 총 무게가 3.5톤 이하로 제작되어진다.

이렇기 때문에 골조, 외장재, 내장재 모두 경량화 자재를 사용하고, 가볍지만 내구성이 강하기 때문에 일반 자재에 비하면 3배가 더 비싸다고 한다.

 

 

 

그러나 바퀴 달린 집의 중심은 바퀴인데, 바퀴만큼은 경량화를 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퀴 하나의 무게가 850kg으로 무거운 바퀴를 견고하게 용접해야만 한다.

안전 장비를 갖춰도 불꽃이 몸 곳곳에 튀기 때문에 화상을 입는 경우도 많고, 완성된 바퀴와 집을 연결하는 날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는 집을 만드는 현장으로 함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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