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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영양사과농원, '맛깔난 사과농원' 구입, 연락처, 안성 오부자대추농장 구입문의 연락처, 우리 집 삼시 세끼 서은호 송인숙 부부, 수상한 가족 오은택 함형미 오은식 대추농장

꿀이꿀이 2021. 11. 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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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과수원 부부의 가을 밥상, 우리 집 삼시세끼

 

경상북도 영양군, 서은호(9세) 씨와 송인숙(57세) 씨 부부는 13년 전 귀농해 직접 사과를 키우고 있다.

부부는 서울에서 살다 남편의 시골살이 로망을 이뤄주기 위하여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알아보던 중 영양에 정착하게 된 부부이다.

 

 

요즘은 사과 수확으로 바쁜 한창 시절이고, 아침 밥상을 무조건 속이 편안한 건강식으로 간단하게 먹고 있다는 부부이다.

부부의 아침메뉴에는 직접 농사를 지은 상추를 듬뿍 넣은 상추된장국과 아침에 먹으면 금사과라고 하는 사과 깍두기다.

아내는 결혼 하고 4대가 8년 동안 함께 살아온 덕분에 시어머니의 전라도 손맛을 고스란히 전수받을 수 있었다.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은 전어국으로 점심 메뉴으로 먹고, 전어회, 전어국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익숙하지만, 전어를 통째로 넣어 끓인 전어국은 조금은 생소하다.

전어국은 과연 어떤 맛을 보여줄지 궁금하기도 하고, 가을 그대로 밥상에 오른다는 부부의 삼시세끼를 만나러 간다.

 사과농원은 사과 뿐아니라 고추 농사응 짓고 있으며 청정지역인 영양은 고추도 유명한 곳으로 알려졌다.

[맛깔난 사과농원]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영양로 2875-67

전화번호 : 010-2078-2823

 

 

오가족네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 수상한 가족

경기도 안성시 오정택(61세) 씨와 함형미(57세 씨 부부와 아들 오은식(29세) 씨는 대추 농사를 시작한 지 6년 차에 접어들었다.

대추 밭에서는 매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무리 가까워도 함께 일을 하면 서로가 부딪치기 마련인데, 부부와 아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안 되는 소리이다.

아들과 함께 농부학교를 다니며 농사 동기가 되었다는 아버지는 아들을 농장 대표로 만들었고, 아직까지 폴더폰을 쓰는 자신보다는 아들이 세상 흐름을 더 잘 읽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들 은식 씨는 나이는 어려도 전국 대추농장을 견학 다닐 정도로 책임감이 강한 아들이다. 아버지는 열매를 따다가도 슬그머니 동네 마실을 떠나고 하는데, 아들은 아들대로 농장 일을 하며 아버지의 어께너머로 삶의 오하우를 배워간단다.

서로 잘난 점을 나서서 인정해주고 싸울 일도 주렁주렁 열린 대추처럼 서운할 일도 별로 없다는 수상한 가족을 만나본다.

 

[오부자대추농장]

주소 : 경기도 안성시 발화동 13-1

전화번호 : 0507-1382-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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