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걱정 없이 산다 라오스>2부, 라오스 동남아시아의 내륙국, 씨엥쿠앙 불상 공원 와불상과 호박탑, 4천개의 섬 시판돈 돈뎃, 라오스의 바다 남늠호수, 팍세의 볼라벤 민속촌 융앙..

<세계테마기행>

힐링아시아

2021년 11월 1 ~ 11월 5일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아 떠나는 아시아는 누구나 한 번쯤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꿈을 꾸고 살아간다.

꿈꾸지 않아도 자연과 함께 평화롭고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아시아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2부, 걱정 없이 산다 라오스

11월 2일 화요일

 

인도차이나반도 중앙부에 위치한 라오스.

라오스는 동남아시아의 유일한 내륙국이고, 수도 비엔티안에 위치한 씨엥쿠앙 불상 공원의 대표 건축물인 길이 50m 와불상과 높이 28m 호박탑이로 바라본다.

 

 

라오스는 바다가 없지만 소금은 있다. 소금 마을을 찾아 떠나는 콕사앗으로 향하는데... 라오스어로 ‘4천 개의 섬’이라 뜻하는 시판돈, 돈뎃 섬의 마을에서 모내기를 도우며 옛 시골 마을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었다.

 

 

‘남늠 호수’는 ‘라오스의 바다’라 불리고 있고, 그곳에서 만난 어부 가족과 고기잡이를 하고 나서 따뜻한 식사를 함께한다.

다음 여정으로 팍세의 볼라벤 민속촌에서 폭우 속 웅장한 탓 유앙 폭포를 볼 수 있다.

 

 

또한 타우이족을 만나러 놈삭따이 마을로 가 마을길이 비로 가득 차도 그저 평화로운 타우이족 사람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