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3부, 나의 로망, 동유럽 (체코 프라하 철문 시계탑 폴카춤, 유리공예 체험, 바투스 대성당, 체코 크리스마스 요리 잉어튀김, 헝가리 부다페스트, 얼가리 요새 퓌제리 성, 포도재..

<세계테마기행>

다시 가고 싶은 그곳 유럽

2021년 11월 8일 ~11월 12일

 

낭만의 유럽, 설렘의 순간으로 떠나는 유럽

이름만 들어도 당장 떠나고 싶은 우리가 기다려온 여행지 유럽으로...

위드 토로나19 시대,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설렘을 담아 감성이 넘치는 유럽 속으로 떠난다.

 

3부, 나의 로망, 동유럽 (체코 프라하 철문 시계탑 폴카춤, 유리공예 체험, 바투스 대성당, 체코 크리스마스 요리 잉어튀김, 헝가리 부다페스트, 얼가리 요새 퓌제리 성, 포도재배 와인 생산 탈리아, 노촌 온천 헤비츠

11월 10일 수요일

 

유럽!, 로맨틱한 설렘이 가득한 곳

아름다운 도시 체코 프라하에서 다시 가고 싶은 유럽의 세 번째 여행을 시작하고., 구시가지 광장의 천문 시계탑의 퍼포먼스를 보며 광장을 거닐다 폴카 춤을 추는 열아홉 살 소녀를 만나게 된다.

 

 

폴카 춤을 배우며 춤의 매력을 느껴보게 되고, 저녁마다 열리는 폴카 공연장에서 전 세계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여행의 추억을 쌓아간다.

 유리공예로 유명한 체코, 여행자의 눈을 반짝이게 만드는 매력이 있고, 뜨거운 불 앞에서 직접 입으로 불어 유리공예를 체험해 보기도 하며 커다란 전구부터 물병과 술잔 등 빛나는 유리공예의 아름다움을 감상해본다.

 

 

프라하 여행의 백미는 바로 중세시대의 프라하성과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이 빛나는 성 비투스 대성당이다.

체코인들의 염원이 담겨 있는 자유의 상징으로 존 레논 벽을 보고 낭만 여행을 이어가는데...

 

 

황금빛 물결이 일렁이는 유채꽃밭을 거닐며 한적한 호숫가의 마을 도착하여 체코의 12월에는 동이 난다는 크리스마스 요리, 잉어 튀김을 맛보게 된다.

 

 

또 다른 여행지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전 도시가 보석이 박힌 듯 반짝이고 밤별이 쏟아져 내리는 것처럼 아름다운 곳으로 수많은 내전이 끊이질 않던 헝가리의 요새 퓌제리 성에 올라가 헝가리의 역사를 들어다본다.

 

 

포도 재배와 와인 생산으로 유명한 탈리아로 발걸음을 옮긴다. 미로처럼 이어져 있는 와인 저장고에는 탈리아 와인의 깊은 풍미를 내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손가락이 푹 들어갈 정도로 두껍게 쌓인 비밀의 정체는 바로 곰팡이라고한다.

특이한 방식으로 숙성된 와인의향에 취해보고 유럽 최대의 노천 온천 헤비츠로 떠나는 여행.

하얀 소금이 계단을 이뤄 신비로운 경관이 펼쳐지는 헤비츠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고 힐링도 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