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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5부. 낭만 가득, 겨울 터키, 1분 동안 우는 신기한 수탉, 전통방식 통닭구이, 트라브존 악차밧 항구 메즈깃과 함시 만찬, 터키의 간식 괴즐레메, 협곡 마을 코프룰루 마을에서 송..

꿀이꿀이 2021. 11. 1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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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다시 가고 싶은 그곳 유럽

2021118~1112

 

낭만의 유럽, 설렘의 순간으로 떠나는 유럽

이름만 들어도 당장 떠나고 싶은 우리가 기다려온 여행지 유럽으로...

위드 토로나19 시대,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설렘을 담아 감성이 넘치는 유럽 속으로 떠난다.

 

 

제5부. 낭만 가득, 겨울 터키

1112일 오후 840

 

유럽에서 떠나는 마지막 시간 여행, 극적인 매력을지닌 겨울 터키로 간다.

고대 로마 온천 도시이자 세계적인 관광지인 파묵칼레로 유명한 도시 데니즐리.

그런데 명물이 또 있다는데, 1분 동안 우는 신기한 수탉을 구경하기도 하고, 이에 질세로 울음 시합을 해 보는데. 터키의 전통 방식으로 요리한 통닭구이를 맛보는데, 실크로드의 도시 트라브존으로 향학헤 된다.

 

 

트라브존 악차밧 항구에서 찾은 제2의 직업은 어부는 흑해를 누비며 잡아 올린 생선, 메즈깃과 함시로 근사한 만찬을 즐기는 시간을 즐긴다.

 

터키의 겨울은 매섭기만 하고, 몸을 녹이러 들어간 카페에서 여행자의 몸과 마음을 더욱 뜨끈하게 만들어준 터키의 간식 ‘괴즐레메’를 맛본다.

 

 

그러나 다시 떠난 여행길에 폭설로 도로가 통제되면서 급하게 인근 숙소를 찾는 여행자는 위기는 기회라고 했던가. 다음 날 아침에 재난이 가져다준 선물 같은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협곡 마을 코프룰루 마을에서 송어구이로 든든한 아침 식사를 하고, 설원 위를 달리는 기차를 타고 이스탄불로 향한다.

 

 

이스탄불의 재래시장 그랜드바자르에서 진귀한 물건들을 구경한 뒤, 유쾌한 이발사 압둘라 아저씨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고, 비둘기 애호가가 넘쳐나는 이스탄불의 새시장 쿠스 파자리에서 비둘기로 맺은 인연인 막수트 할아버지의 집에 방문해 터키 사람들의 정을 느낀다. 웃음이 가득했던 터키에서의 색다른 여정 속으로 함께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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