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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텍사스 바비큐 '카우보이그릴', 홍현선 서민갑부 바비큐, 제천 텍사스 바비큐, 100% 예약제 운영, 대형 가장크고 긴 바비큐 그릴 제작,

꿀이꿀이 2021. 11. 1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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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텍사스 바비큐, 20억의 핫플레이스

 

텍사스 바비큐를 판매해 연 매출 20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홍현선 씨의 이야기를 만난다.

충청북도 제천에 위치하고 있는 현선 씨의 백숙 식당은 산골 사람들을 특별한 매력이 있다고 그 매력 속으로 빠져보는 시간으로...

현선 씨는 11년 전 부모님이 운영하는 백숙식당 일을 도우며 간판 하나 보이지 않는 산속에서 손님들을 부르기 위해 특색 있는 음식을 개발하게 된다.

 

 

그 음식이 바로 텍사스 바비큐로 캠핑을 즐겼던 현선 씨는 나무로 요리가 되는 바비큐 음식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기에 가능한 메뉴이었다.

이에 현선 씨는 식당 앞에 있는 고추밭을 모두 바비큐 식당 부지로 만들어 크게 세 가지 비법을 고수했다.

 

 

메뉴로 먼저 훈연 향이 가득 베인 두툼한 고기와 수제 햄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모닝빵과 각종 사이드 메뉴를 제공하여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은을 수 있었다.

음식을 다 먹고 나면 야외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불멍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100% 예약제로 운영하여 사람들이 복잡하지 않아 사람들이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현선 씨는 멀리까지 식당을 찾아와준 손님들에게 단순히 음식만을 판매한 것이 아니라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편안함을 제공하며 성공의 진짜 비결이 되었다.

 

 

현선 씨는 바비큐 식당을 운영하기 전에 온라인으로 바비큐 고기를 팔았는데 그 당시에 주문 건수는 2~3건밖에 되지 않았고, 한 유튜버가 현선 씨의 바비큐 고기를 먹는 방송을 진행하며 생중계되는 3시간 동안 기존 주문의 1000배인 2000건의 주문이 들어왔던 것이다.

 

 

[카우보이그릴]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학혀소야로 415-24

전화번호 : 043-647-3510

메뉴 : 브리스킷 22,000원

        스페어립 18,000원

        핫칠리치킨 12,000원

        풀드포크 10,000원

       사이드 디쉬 세트 (2인) 18,000원

 

 

그러나 그 당시 사용했던 바비큐 그릴은 하루 최대 100인분으로 고기를 수용할 수 없던 크기였고, 또한 균일한 온도와 습도로 맛을 내야 하는 바비큐 고기 특성상 그릴 내부의 상황을 일일이 확인해야 했으며 일정한 온도를 내기 위해 화구에 나무를 계속 넣어줘야 했기 때문에 현선 씨는 아내와 함께 번갈아가며 몇 닐 며칠을 밤을 새며 바비큐 고기를 구워야만했다.

그렇게 하며 2000건의 고기를 만들기에 너무나도 버거운 일이었다.

결국 바비큐 그릴 내부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팔아야 할 모든 고기가 잿덩이가 되어 버렸다.

 

 

이 일을 계기로 현선 씨는 대형 바비큐 그릴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 가장 크고 긴 바비큐 그릴을 제작하게 되어, 많은 양의 고기를 일정한 맛으로 조리하여 손님들에게 제공한다는 현선 씨는 이런 과정을 걸치면서 20억 원에 달하는 연매출을 기록하였다.

11년 동안 바비큐와 전쟁을 치르며 최후의 승자가 된 현선 씨의 성공 비결을 서민갑부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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