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김갑수의 장민호 사윗감 거절, 갓파더 깁갑수 장민호, 김갑수 아미 팬심 정식 가입, 환상의 명콤비 사슴부자 김갑수와 장민호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갑수, 장민호 사윗감 거절

“잘 알게 되니까 좀 그래” 폭소

 

배우 김갑수가 가수 장민호를 사윗감으로 거부하며 큰 웃음을 주었다.

‘갓파더’에 함께 출연하며 가장 부자로 출연 중에 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애서 김갑수와 장님호가 출연하여 찐부자 같은 케미를 선보여준다.

 

 

이를 본 정형돈은 실제로 딸 밖에 없다는 김갑수에게 “장민호를 사위로 어떠냐.”고 묻자, 김갑수는 대답도 사기 전에 민경훈이 “나잇대가 맞나”고 말하며 장민호는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장민호는 “그거야 맞추면 되지, 나잇대가 뭐가 중요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갑수는 장민호를 사위로 삼는 것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하며 주위를 폭소케 했고, 김갑수는 “나이가 30대라 관계는 없는데, 얘(장민호)를 잘 알게 되니까 좀 그래.”라고 하며 거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김숙이 “잘 알면 더 소개시켜 주고 싶어야 하는 거 아닌가.”하고 말을 하자 김갑수는 “새로운 애를 알고 싶다. 다들 지들이 알아서 하는 거지. 그렇잖아 그치?”라하며 급하게 수습을 했다.

김갑수는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는데. 장민호는 과거 화려한 이력들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님호는 과거 수영 강사로 유명했던 그는 “보통 수영 강사는 관련학과 출신으로 뽑는데 아이돌로 데뷔하고 망해서 일을 하기 위해 무작정 이력서를 냈다. 어렵게 뽑혔는데 적성에 잘 맞더라.”고 밝혀 흥미를 유발했다.

 

 

“저녁반 수업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어전반에 내 소문이 났다. 오전반 어머님들이 ‘저녁반의 장 선생님을 데려와 달라’고 요청했다더라.”라고 당시의 장민호의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그 때 “그때 어머니들의 마음을 알게 됐다. 아들처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누었던 일이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할 째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김갑수는 과거 방탄소년단의 진을 지민으로 착각했던 일화와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에 정식으로 가입하게 된 에피소드까지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사슴 부자’ 케미를 자랑하는 장민호와 김갑수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옥문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