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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스토킹 범죄,스토커와 전쟁을 선포한 BJ릴카, 잔혹한 스토킹 살인 경찰은 오지 않았다, 스터커와의 전쟁,

꿀이꿀이 2021. 12. 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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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잔혹한 스토킹 살인, 경찰은 오지 않았다.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잔혹한 스토킹 범죄, 왜 김병찬을 막지 못했나.

2021년 11월 24일 30대 여성이 살해되었다. 여성을 살해한 ‘김병찬’의 신상을 공개했는데, 그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1년 넘게 스토킹 한 끝에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 말았다.
김병찬의 끈질긴 스토킹으로 하루하루 공포에 떨었던 피해자는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을 하게 되었고, 스마트워치를 받았지만 걱정은 내려둔 것도 잠시였다.


스터커 김병찬은 또다시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스마트 워치도 그녀의 죽음을 막을 수는 없었다. 가해자가 찾아왔던 당시 피해자가 스마트워치로 두 번이나 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사건 현장하고는 500미터 떨어진 곳으로 출동했던 것이었다.

‘스마트’하지 않은 스마트워치

스마트워치의 문제점을 제가한 사건은 이번만이 아니었다.
부산의 한 식당에서는 스토킹에 시달렸던 여성이 살해되었는데, 그녀도 마찬가지로 경찰이 지급한 스마트워치로 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11분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에야 현장에 도착하였고, 피해 여성은 이미 병원으로 이송 된 뒤였다.
최근 오피스텔 스토킹 살인 사건과 비슷한 사건으로 이 사건은 무려 4년 전 있었던 일이었는데, 피해자들은 신변 보호를 위해 지급된 스마트워치이지만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왜 아직까지 스마트워치는 달리진 게 없는 것인가.

스토커와 전쟁을 선포한 BJ릴카

11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BJ 릴카는 3년 전부터 낯선 사람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데, 본인의 집 앞에도 CCTV까지 달았다.
릴카는 늦은 밤 집을 찾아와 벨을 누르고 부탁하지도 않은 이상한 물건을 놓고 가는 스토커는 심지어는 CCTV를 발견했음에도 하트를 날리는 스터커였다.


2021년 10월 21일 22년 만에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되면서 법이 자신을 지켜줄 것이라는 피해자들의 간절한 기대 때문인지 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매일 100건이 넘는 스토킹 피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스토킹 범죄 끔찍한 강력 범죄로 이어지고 있고, 막을 수 없는 비극인 것일까?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과 피해자 보호 대책에 대해 취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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