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수제 주얼리 진수정, 아이 발도장 팔찌 주얼리 펜던트 주문 제작 '오드블랑', 캐롤남편 지문의 주얼리, 추억 소재 수제 주얼리 자산 41억 원 갑부, 주얼리 소중한 추억 봉인 갑부,
<서민갑부>
수제 주얼리 자산 41억 원을 이룬 주부 진수정
2021년 12월 14일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재탄생한 수제 주얼리로 연 매출 5억 4천만 원을 달성한 주부 CEO 진수정 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진수정 씨는 주변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공기업 직원에서 한 순간에 워킹맘이 되어버린 그녀는 경력 단절을 겪으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수제 주얼리로 자산 41억 원을 일구어낸 수정 씨의 특별한 성공 비법을 공개한다.
수정 씨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곳하고 는 달리 ‘추억’이라는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추억이 깃들어 있는 소중한 아이의 발 도장과 그림은 물론이고 지문, 반려동물의 발바닥, 또한 나만의 버킷리스트까지 순간 흘러가버리면 그만인 순간과 추억들을 펜던트에 새겨 세상에 단 하나뿐인 주얼리를 만들었다.
그 중에서도 수많은 디자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주얼리는 아이 발 도장 주얼리라는데, 이 디자인은 수정 씨가 엄마이기 때문에 탄생할 수 있었단다.
수정 씨는 창업하기 전 첫 아이의 졸 선물로 의미 있는 것을 주고 싶어 아이의 방 도장으로 팔찌를 만들었고, 그 팔찌는 뜻밖에 주변 엄마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아기발도장에는 뒷면에 고객이 원하는 그림을 추가로 넣어주고 엄마들에게 더욱 인기가 좋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다는 걸 알게 된 그는 이 일을 계기로 발 도장 펜던트를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주얼리 창업에 뛰어 들게 되었다.
[오드블랑]
주소 : 사울 마포구 양화로 7안길 40
전화번호 : 02-6959-4769
진수정 갑부는 지금은 어엿한 건물주이며 억대 CEO가 된 그녀지만 그의 첫 시작은 집 한구석의 화장실이었다는데, 해외 온라인 사이트로 창업을 한 수정 씨는 미국에 거주하는 ‘캐롤’이라는 손님에게 죽은 남편의 지문으로 목걸이를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받게 됐는데, 다른 때와 다름없이 목걸이를 만들어 보냈다는데, 마침 크리스마스였고, 그 목걸이를 받은 캐롤은 수정 씨의 사업 철학을 바꾸게 된 후기를 보내온 것이었다.
캐롤은 ‘당신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되어주었어요’라고하며 남편의 지문이 새겨진 목걸이 덕분으로 온 가족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수 있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금과 은응 이용하여 아기 발도장과 연인의 지문을 새기는 펜던트, 반지, 귀걸이 등을 직접 만들고 있어 주문에따라 섬세하고 정성들여 만들고 있다.
그런 손님과의 인연으로 큰 밑거름이 되어 누군가의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주얼리를 만들어야겠다는 확고한 철학이 생겨 매장을 열어 연 매출 5억 4천만 원이라는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주얼리는 시작하게 된 수정 씨는 사실 처음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공기업에 다니던 중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소중한 아이가 찾아왔지만 엄마가 처음이라 수정 씨는 모든 것이 자신에게는 너무 벅찬 일이었다.
갑부 수정 씨는 극심한 산후우울증에 경력단절까지 겪으면서 그녀가 살아내기 위하여 찾은 돌파구가 바로 주얼리였던 것이다. 현재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간다.
주얼리에 소중한 추억을 봉인하는 수정 씨의 이야기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