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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3>제주 가거도 참돔과 긴꼬리베어돔 낚시 대결, 박진철 낚시 감성돔 대결, 희극인과 비희극인 팀 대결, 가거도의 남자 이덕화

꿀이꿀이 2021. 12. 1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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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3>

이덕화 가거도의 남자

가거도에 입성한 도시어부들이 이색적인 팀 대결을 펼치게 된다.

제주도에서 참돔과 긴꼬리베어돔 낚에 이어서 전라남도 가거도에서 박진철 프로와 함께 감성돔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벌어진다.

 

 

가거도는 낚시꾼들에게는 꿈의 성지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으로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에서 박진철 프로는 2년 전 이곳에서 도시어부 최대어 기록인 52cm 감성돔을 낚었 던 적이 있었다.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낚시는 가거도의 남자이덕화가 팔로우미로 출격하는 가운데 이덕화는 낚시꾼이면 누구나 한 번 쯤 가보고 싶은 곳이라며 가거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펼쳐지는 고기가 오늘, 내일 터질 것 같아요.“라고 하며 대박 조황의 기대감까지 불러일으킨다.

이번 낚시 대결은 팀전으로 진행되며 낚시는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의 희극인팀과 이덕화 박진철 이태곤의 비희극인팀으로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이경규는 해볼 만해, 나만 믿어”, “박프로 하고 감성돔 붙어서 누가 이겼어요? 이긴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에요.”하고 하며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준현는 아무도 못 잡을 때 감성돔 딱 한 마리 잡은 사람이 나잖아라고 해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켰다.

 

 

이경규의 아마추어가 간혹 프로도 이깁니다라고 하며 비희극인 팀 이덕화는 충분히 이길 수 있는데, 아주 드문 경우죠.”라고 맞받아치며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희극인팀이 감성돔 반전 드라마를 만든다는데, 왕좌를 지키려는 자와 뺏으려는 자들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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