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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대장내시경 검사 중 꽃송이 발견, 아주 특별한 치아 유치빠 80세 홍노불할아버지, 80세에 영구치 나온 할아버지,

꿀이꿀이 2021. 12. 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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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황당하지만 신박한 제보들

 

연말특집을 맞이하여 황당한 제보를 받아 5년 만에 주인과 만난 소림이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순간포착에서 많은 미스터리한 제보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고 보지도 못했던 이야기로 눈길을 사로잡는 일이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대장내시경’검사를 하다가 일어난 황당한 일을 소개하는데, 너무 놀란 나머지 담당 의사가 직접 제보를 해왔다는 이야기이다.

대장 안에서 믿기 힘든 어려운 것이 발견되었다는 바로 꽃송이 이었다는데...

비수면 내시경을 진행하던 중 대장 속에서 생화가 활짝 핀 모습 그대로 앙증맞은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을 포착했다.

그러나 검사 전 필수 과정들을 거치면서 꽃이 망가지는 건 시간문제라고 하는데, 어떻게 대장 안에서 멀쩡한 꽃이 발견된 건지...

 

아주 특별한 ‘치아’에 대한 제보

여든의 나이에 유치가 빠졌다는 홍노불(80) 할아버지의 이야기이다.

할아버지는 9개월 전 밥을 먹던 중에 치아기 흔들리면서 빠져버렸다고 하는데...

 

 

할아버지는 어렸을 때 빠져야 할 유치가 여든이라는 나이에 빠지게 된 것인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유치가 빠진 후 영구치가 자라나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보통 만 12세 이하에서 유치기 모두 빠지게 되는데, 새 치아를 얻고 기운이 세지고 밥맛까지 좋아졌다는 할아버지는 황혼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회춘 아닌 회춘을 하게 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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