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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새집, 새 출발>함평 소안재,작지만 편안한 집 소안재, 김봉수 우수정씨의 소안재,김봉수씨의 균혈증으로 인한 신내막염 뇌수막염 안내염
꿀이꿀이
2022. 1. 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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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새집, 새 출발
2022년 1월 4일 화요일
- 새 출발과 함께 집을 지은 사람들을 만난다.
-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맞이하기 위해 귀촌을 선택한 부부.
- 남매 건축가의 선물, 자식들이 직접 지은 부모님의 따듯한 집
,새집, 새 출발>에서는 새 출발을 위해 지은 집을 찾아가본다.
새 출발을 위해 퇴사하고 도심에서 시골로 집을 지은 젊은 부부와 편안한 여생을 살기 위해 집을 지은 부부는 만난다.
[작지만 편안한 집 소안재]
광주광역시 도심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전라남도 함평군에 새로 지은 집이 있어 찾아가보는데,,,
광주에 살던 아파트를 처분하여 시골로 내려온 젊은 부부, 김봉수씨와 우수정 씨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이다.
남편 봉수 씨는 야근이 일상인 숨 막히는 일상에서 병을 얻어 입원하게 되었다. 균혈증으로 인한 신내막염, 뇌수막염, 안내염까지... 그로 안하여 처음으로 죽음을 생각하게 되었다는 부부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퇴사와 함께 귀촌을 결심하게 되었단다.
도시의 아파트를 처분해 돈으로 모두 집을 짓는데 써버렸지만 부부는 오히려 홀가분하다고 말한다.
그들 부부가 선택한 삶은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임형남 김호민 소장은 부부의 마을을 닮아 있는 개성 넘치는 편안한 집이라고 평가하고 있는 집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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