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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새집, 새 출발>제주 몰소가 남매의 선물, 부모님이 존중받는 따뜻한 집, 남매 건축가 이현숙 이준석 소장이 설계한 집,

꿀이꿀이 2022. 1. 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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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새집, 새 출발

202214일 화요일

 

- 새 출발과 함께 집을 지은 사람들을 만난다.

-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맞이하기 위해 귀촌을 선택한 부부.

- 남매 건축가의 선물, 자식들이 직접 지은 부모님의 따듯한 집

 

<새, 새 출발>에서는 새 출발을 위해 지은 집을 찾아가본다.

새 출발을 위해 퇴사하고 도심에서 시골로 집을 지은 젊은 부부와 편안한 여생을 살기 위해 집을 지은 부부는 만난다.

 

 

[남매의 선물, 부모님이 존중받는 따뜻한 집]

재주도 서귀포시에 뒤로는 한라산과 아래로 바다가 보이는 넓은 귤밭에서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귤밭 한 가운데 새로 지은 집이 보이는데 몰소가를 만나본다.

몰소는 말이 물을 마시던 마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마을로 이곳에 이군태 씨와 김민자 씨 부부가 살고 있다.

 

 

부부는 평생 동안을 가족들을 위해 농사를 지며 살았던 부모님을 위해 남매 건축가 이현숙, 이준석 소장이 설계한 집을 소개한다.

온 가족이 힘을 합쳐 집을 지었다는데...

부부는 자식도 다 키웠고 밭을 물려줄 후계자고 마련했고 집에서 편안하게 지낸 일만 남았다고 말하는 부모님이시다.

이제는 가족들의 위해서가 아니라 부부는 자신들을 돌보는 삶을 사는 노부부의 새 출발을 살펴본다.

 

 

남매 건축가는 부모님이 존중받는 공간을 만들어 싶었다고 하며 평생을 제주에서 살았던 부모님의 요구대로 제주 기후에 잘 맞으며 반영된 구조의 집을 짓게 되었다.

그 집을 임형남 김호민 건축가가 직접 탐구해보고 편안한 여생을 살아가고 있는 부부의 따뜻한 공간을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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