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정동원 드라마 출연, 정동원 무대에서 노래하다 ‘트름’한 이유, 박원숙의 용돈 선물, 연기 도전 정동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정동원 무대에서 노래하다 ‘트름’한 이유

2022년 1월 5일 수요일 밤 8시 30분 KBS2

 

박원숙 정동원 통장 사정 걱정, 용돈 선물 쾌척

연기 도전하는 정동원 박원숙 덕에 든든했던 사연은?

지난주에 이어 사선가를 방문한 트로트 왕자 정동원과 사선녀가 준비한 음식들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정동원은 드라마 촬영에 앞서 리딩현장에서 박원숙의 도움을 받은 시실을 고백하다.

 

 

정동원은 모든 배우들이 모여 있는 리딩 현장을 떠올리며 ‘어떻게 해야 할지 될지 떨리고 무서웠다.“ ”못 들어가고 괜히 화장실에 가 있고,“라고 하며 긴장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설명했다.

이어서 “박원숙 선생님이 계셔서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박원숙을 뿌듯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정동원의 긴장 가득한 드라마 리딩 현장에서 마음을 놓을 수 있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찐팬’ 박원숙, 정동원 통장 사장까지 걱정...“절대 사기 안 당했으면”

박원숙은 정동원 ‘찐팬’으로 정동원을 아끼는 마음으로 현실적인 걱정을 들어내는데, 정동원을 향해 “절대 사기도 안 당하고, 보증도 안 서고, 돈에 대한 걱정 없이 살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라고 하며 찐팬 다운 진심이 담긴 바람을 전했다.

 

 

박원숙은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아주 현실적인 선물을 전달하는데, 정동원 역시 “기분이 좋으면서도 ㄴㄹ랐오요.”라고 해 박원숙의 예쌍하지 못한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동원, 무대 중 트름한 적 있다. 비하인드 공개

정동원은 계속해서 사선녀가 챙겨주는 맛있는 음식을 먹던 중 음식과 관련된 특별한 비밀을 털어놨다.

가리는 거 없이 잘 먹던 정동원은 ‘이것’만은 먹지 않는다면, “이걸 먹고 무대를 하다가 다시 한 적이 있어요.”라고 말해 아찔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혜은이 역시 공감하고 같은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는데...

가수들을 난감하게 만드는 것은 트름이었다.

정동원에게 푹 빠진 사선녀들의 모습을 1월 5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