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천상현 '광화문짬뽕' 중식당, 대통령 중식 전담 셰프 천상현, 청와대 중식 셰프 천상현, 천상현 프로필

<특종세상>

최초 , 최연소, 최장기간 대통령 중식 전담 셰프 천상현

2022년 1월 6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MBN

 

천상현(54세) 씨는 화려한 이력을 지닌 청와대 총괄 셰프였던 천상현 씨를 만난다.

천상현 쓰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가 우연한 계기에 접한 요리에 운명을 느끼며 직업을 바꿔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묵묵히 실력을 쌓아가던 중 천 셰프의 잠재력을 알아본 중식 명장 후덕죽 셰프의 추천으로 31살에 청와대에 입성하여 새로운 요리 인생을 펼치게 되었단다.

 

 

그는 최연소 나이에 최초로 중식 전담 셰프를 맡게 되었고, 1998년부터 2018년까지 20년 동안 대통령의 식사를 책임졌던 그가 들려주는 청와대 이야기와 그의 파란만장한 요리 인생을 함께 듣는다.

 

 

[천상현프로필]

현 : 요리연구가

전 : 문재인 대통령 총괄 조리 팀장

     박근혜 대통령 총괄 조리 팀장

     이명박 대통령 총괄 조리 팀장

     고 노뮤현 전 대통령 전담 요리사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전담 요리사

     2017년 세계 수석 셰프들의 모임 (CCC) 정회원

 

천상현 셰프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조리경영학과 전직 청와대 전담 요리사로 알려진 인물로 ‘중식조리실무’교수로 2021년 11월 8일 위촉하였다.

 

 

청와대 최초 중식 요리사로 1998년 스카우투 되어 20년 동안 다섯 대통령(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의 식사를 책임졌다.

천상현 교수는 우리가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인물로 편안한 사회 선배로 창업, 경영, 진로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멘토를 자처하고 있다.

 

 

그는 요리 분야 현장에서 쌓은 해박한 지식과 다양한 경험에 대해 천상현 교수는 “현재 식당에서 인기 있는 음식들과 가장 기본이 되는 음식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조리사들이 활약하고 있는 분야 등에 대해 소개해서 학생들이 좀 더 폭넓은 시야와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하며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과 조리 실무를 가르친다.

 

[광화문짬뽕]

주소 : 서울 종로구 종로 19 2층 225호

전화번호 ; 02-2075-7565

영업시간 : 11:00~20:00/일요일 휴무

메뉴 : 광화문짬뽕, 광화문짜장면, 탕수육 등

 

 

최근에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랙’을 비롯하여 여러 요리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2018년 7월 명예퇴직 이후 현재는 중식 레스토랑을 열어 ‘광화문 짬뽕’ ‘천상현의 천상’ 대표와 한식 진흥원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중이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 수석 셰프들의 모임에도 초대받아 참석하기도 했으며 친구의 권유로 신라호텔 중식당에서 일하며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되었고, 당시 중식을 좋아하는 김대중 대통령을 위해 청와대에 처음으로 중식 셰프를 뽑기로 하면서 그는 한식, 양식, 중식 3명의 셰프와 주방보조원들과 함께 청와대에서 대통령 내외와 가족들, 15인 이내 모임 요리를 책임졌다.

 

 

천상현 세프의 ‘광화문 짬뽕’은 짬뽕을 주력으로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중식당처럼 다양한 주익을 맛볼 수는 없지만 팔보채, 탕수육, 깐풍기. 차돌박이 숙주볶음 등이 전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