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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20회>인도 투물, 다나의 인생 첫 전시회, 투물의 육아전쟁, 동양화 화가 성희씨,
꿀이꿀이
2022. 1. 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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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20회>
인도 – 투물
2022년 1월 11일 화요일 밤 7시 40분 방송 KBS1
하나도 둘도 아닌 ‘셋’이라네
이웃집 찰스의 단골손님으로 인도에서 온 투물이 둘이서 ‘셋’으로 다시 찾아오게 되었다.
투물을 똑 닮은 딸 다나와 함께 하는 평화로운 일상 일 줄만 알았으나, 육아 전쟁으로 24시간 울고 웃는 그들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투물은 정신 못 차리게 만든 그녀의 실체를 확인해본다.
벽이 높다 하되, 벽일 뿐이다.
투물은 잘나가는 여행사의 사장님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영업이 중단된 상태로 아직 막막한 현실이건만 그는 이대로 있을 수 없어 6개원 만에 사무실에 나가 동생 아툴과 대청소를 함께 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아보는데...
투물과 아툴은 처음부터 삐그덕 대기만했는데, 이 청소는 오늘 안에 끝날 수 있는 것일지?
조금 허당이어도 괜찮아.
투물은 장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고, 요즘 주말마다 처가댁에 가서 농장 일을 도우며 이제는 ‘딸보다 나은 사위’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투물이고 장모님의 생각은 여전히 다르다는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장모님의 폭탄선언으로 장모님의 투물을 향한 속마음은 과연 무엇일까?
다나의 인생 첫 전시회
동양화를 전공한 화가 성희 씨는 부산에서 열린 성희의 전시회에 온 가족이 총출동하는데, 태어나서 처음 엄마의 전시회를 보는 다나는 엄마의 그림을 유심히 보는 다나를 보며 투물은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었다.
투물에게 새로운 목표를 심어준 다나의 인생 ‘첫’ 전시회 관람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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