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아침 타진, 페스 메디나 미로 같은 길, 가죽염색 공잔 슈아라 태너리, 커사블랑카 트랩, 붉은도시 마라케시, 사하라 사막 2배 즐기기, 나를 찾는 여행 소울트립, 색에 물드다 모..

<세계테마기행>

나를 찾는 여행 소울트립

2022년 1월 31일 ~ 2월 4일

 

스페셜 – 나를 찾는 여행 소울트립

바쁜 일상 속 잃어버린 감성을 찾는 소울 트립, 나를 채우는 행복한 여행을 떠난다.

모로코, 화려한 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이스라엘, 오래된 역사와 유서 깊은 명소로 가득한 곳

모리셔스, 푸른빛의 바다가 손짓하는 낙원의 섬

레위니옹, 이름조차 생소한 인도양의 아름다운 섬

나만 일고 싶은 소울풀한 여행으로 가슴 설레는 시간 속으로...

 

 

2부, 색에 물들다,

2월 1일 화요일

큐레이터 : 전명진 (사진작가)

 

소울트립, 다양한 색의 향연 내 안의 목소리가 이끄는 대로 떠난다.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에서 아침 일찍 거리에 나와 맛볼 수 있는 모로코 아침식사 메뉴인 ‘타진’으로 가운데 뾰족하게 솟은 그릇의 이름에서 유래된 유쾌한 음식으로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페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메디나가 있는 도시로 약 9,000개의 미로 같은 길이어지고 골목마다 새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페스 골목여행은 골목골목을 빠져나가면 14시기 왕궁 ‘다르알마크젠’을 찾아볼 수 있고, 아름답고 독특한 문양과 타일, 황금 문으로 장식된 이곳은 화려함 그 자체였다.

장인들의 손끝에 탄생한 왕궁은 그 아름다움을 여전히 뽐내고 있는 중이다.

 

 

페스의 골목 여행은 냄새만으로도 미로 골목에서 단 번에 찾아갈 수 있는 페스 명물 가죽 염색 공장 ‘슈아라 태너리’에 수많은 여행자들과 사진작가들을 매혹시키는 화려한 염료가 멋짐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 독특한 악취는 질 좋은 가죽을 만드는 비밀의 재료가 있다는데, 형형색색의 색깔로 물든 도시와 다르게 눈이 내린 듯한 온통 하얀 집으로 뒤덮인 도시 ‘카사블랑카’ 트랩을 타고 한적한 도시를 누비며 여유를 만끽한다.

 

 

붉은도시 ‘마라케시’는 눈, 코, 입을 즐겁게 만드는 야시장에서 야식 퍼레이드로 만난 소울푸드는 무엇인지.

인생이란 도전과 모험으로 깎아지 듯한 ‘토드라협곡’에 오르는 사람들의 보며 승부욕이 발동하고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암벽 등반에 도전한다.

짜릿한 경험과 세계 최대 아열대 사막 사하라 사막을 2배로 즐길 수 있는 방법 오감 만족 모로코에서의 소울트립의 화려한 순간을 다시 만난다.